[논산 장미 명소] 선샤인스튜디오 l 꽃이랑나무랑 카페

바야흐로 장미의 계절, 논산에서 가장 예쁜 장미 명소 두곳에 촬영다녀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논산 선샤인스튜디오와 논산 꽃이랑나무랑 카페 인데요. 안젤라장미가 너무 예쁜 두 장미명소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보여드리는 논산 장미명소는 선샤인스튜디오 입니다. 이곳은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에 나온 주 무대로 드라마 속 글로리호텔이었던 건물 앞에 안젤라장미가 가득 피었는데요. 작년 sns를 통해 핫플이 되었던 곳인데, 올해 만개를 기다렸다가 다녀왔답니다.

제가 논산 가볼만한곳 선샤인스튜디오를 방문한 날짜는 5월 말로 선샤인스튜디오 안젤라장미가 만개를 이루어 가장 예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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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려함 때문일까요? 평일임에도 많은 관광객들과 사진사들이 선샤인스튜디오 안젤라장미를 보러 다녀왔다고 하는데, 제가 방문한 오후5시 이후에는 사진사들이 모두 빠져 한적한 촬영이 가능했답니다. 더불어 지난 5월31일 많은 지인들이 선샤인스튜디오 안젤라장미를 촬영하러 다녀왔는데, 여전히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안젤라장미입니다.

꽃의 상태가 너무 좋고 아름다운 선샤인스튜디오 안젤라장미입니다. 색도 어쩜 이렇게 예쁜 핑크색인지,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바빴는데요.

입장 시간이 늦은 관계로 딱 이 안젤라장미만 보고 빠져나와야 했지만, 그럼에도 후회없는 선택이었답니다.

선샤인스튜디오 내 카페(드라마 속 글로리호텔)를 가득 메운 안젤라장미꽃의 자태,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봤는데요. 오후 늦은 시간 방문하여 사람도 없고, 일몰빛을 받아 더욱 예뻐 보이는 선샤인스튜디오 안젤라장미입니다.

건물을 향해 가득 피어오르는 안젤라장미인데요. 올해 이곳을 방문하시는 대부분의 사진사들이 내년에는 아마도 이 모습을 보지 못할거라 얘기하네요. 안젤라장미가 담장을 가득 덮은 모습이라, 내년에는 가지치기 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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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점점 서쪽으로 기울면서, 건물 너머로 완전히 넘어가기 전 빛갈라짐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누군가는 입장료 10,000원을 내고 이것만 찍고 오기에는 아깝다고 할지 모르지만, 저는 충분히 만족했던 출사였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허락하신다면 미리 입장하시어 선샤인스튜디오도 한바퀴 둘러보고, 더욱 다양한 각도에서 선샤인스튜디오 안젤라장미를 담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선샤인스튜디오의 안젤라장미는 카페 건물을 타고 자라고 있는데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 2층 카페를 오르면 발코니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처럼 모델은 2층에 있고, 사진사는 외부에서 찍어도 예쁜 사진을 찍으실 수 있답니다.

5월의 신록과 더불어 일몰빛에 빛나는 선샤인스튜디오 풍경인데요. 드라마 속 글로리호텔의 입간판이 그대로 붙어 있는 공간에서도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풍성한 안젤라장미가 주는 아름다움에 반해 행복했던 선샤인스튜디오 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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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소개시켜드리는 논산 장미명소는 꽃이랑나무랑 카페 입니다. 카페의 담장을 따라 탐스럽게 피는 안젤라장미는 논산 최고의 장미 카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실 꽃이랑나무랑 카페는 안젤라장미 외에도 안쪽에 위치한 1700평 규모의 공간에 다양한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어 너무나 예쁜 가든카페랍니다. 일몰시간에 찾아간 꽃이랑 나무랑의 모습은 힐링 그 자체였는데요. 참고로 위에 소개 시켜드린 논산 선샤인스튜디오와는 차량으로 30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꽃이랑나무랑 카페는 저도 이번이 첫 방문이랍니다. 그런데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핑크빛 안젤라장미 터널에 감탄이 절로 나왔는데요. 카페의 뒷편으로 해가 지는 관계로 일몰과 함께 담으니 감성적인 사진이 완성된 꽃이랑나무랑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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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장미가 어찌나 탐스러운지, 보면서도 자동적으로 미소 지어지는 어여쁜 논산 꽃이랑나무랑 카페 인데요. 장미출사를 위해 일부러 옷을 꽃모양 옷으로 입고 갔는데 장미속에 폭 파묻힌 느낌이 들어 만족했답니다.

꽃이랑나무랑에서 정말 반한점은 물론 입구에 피어있는 안젤라장미도 예쁘지만, 아기자기한 레이스와 소품 가득한 감성 스러운 카페 내부도 너무 예뻤는데요. 영업시간이 오후 7시까지인지라 오래도록 머물수는 없었지만 한바퀴 둘러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오던 예쁜 카페랍니다.

꽃이랑나무랑의 메인 포토존인 입구 안젤라 장미의 개화율은 90프로이지만, 내부 정원은 이제 막 다양한 장미와 꽃들이 개화를 앞두고 있었는데요. 때문에 6월 초 가장 예쁠것이라 예상됩니다.

이상 힐링 가득했던 논산 장미 명소 투어 였는데요. 제가 알려드린 팁을 참고하시어 예쁘게 핀 장미 꽃 보러 논산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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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뷰티인사이드님의 글을 재가공한 포스팅 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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