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전
[용인생활] 용인시 봄에 걷기 좋은 산책길, 경안천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양서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에서 봄 날씨를 즐길 수 있는 산책길,
경안천에 다녀왔습니다.
☀️ 따뜻한 햇빛을 받으면서 걸을 수 있는 경안천
바로 구경하러 가시죠.
이제는 제법 따뜻해진 햇살을 받으며
경안천에 도착했더니 돌다리가 있었어요.
돌다리를 지나니
흘러가는 물소리가 들려 너무 좋았습니다.
물소리를 들으면서 천천히 걸으니,
발걸음에 맞춰 점점 흥이 났습니다.
😆
걷다가 힘들면 바로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어요!
벤치가 자주 보여서 걱정 없이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 보니 다리가 보입니다. 🌉
다리와 돌다리가 자주 있어서
언제든지 건너갈 수 있었습니다. 👍
돌다리에서 보는 풍경과
다리에서 보는 경안천의 풍경은 또 다르더라고요.
경안천을 멀리까지 볼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다리 위에서 들리는 물소리도 좋았어요! 🌊
다리를 건너가니 바람개비가 있었습니다.
바람이 부니 바람개비가 돌더라고요,
색색의 바람개비가 돌고 있는 모습을 보니
힐링 되고 좋았습니다.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도 있어서 산책하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조아용이 용인시 SNS를 홍보하고 있다는 사실!
늘 새로운 정보가 넘치는 용인시 SNS도 구독해보세요.
경안천에 종합 안내표지판이 있었습니다.
경안천 지도도 있으니 🗺️
가까운 용인 중앙시장도 구경하고 가세요!
경안천에서 볼 수 있는 생물들도 안내되어 있어서
찾아보면서 산책하면 재밌을 것 같더라고요! 🦃🕊️
바로 지나가면서 경안천에서
볼 수 있는 생물에 나온 까치를 발견했습니다.
까치가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이 보이니
자연이 더 가깝게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걸은 경안천 길은 경안천 자전거 1길이었습니다.
걷다 보면, 용인시청까지 남은 거리와
현 위치를 알려주니 걸은 거리를 알 수 있어서
더 열심히 걷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경안천에서 봄의 향기를 느끼며 좋았습니다.
곧 벚꽃으로 화려하게 치장할 경안천 산책길을 기대하며
4월 초에 경안천 길,
꼭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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