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열린 의왕시청 뒤편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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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심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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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의왕 시청 뒤편 둘레길이

새롭게 개장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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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시청사 둘레에

시청 외곽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하고

2025-5-3일 걷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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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산책로는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시청사 벚꽃길에서 시작하여

청사를 둘러이어지는 아늑한 숲속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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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도에 테크길로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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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산책로의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번에 테크길을 전면 재정비해

총 길이 306m, 폭 1,5~10m의 테크길로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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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책로를 따라 평지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곳곳에 휴게공간을 마련해

자연을 느끼며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흙길과 나무 데크가 번갈아

이어져 있어 걷는 내내 발에

피로도 적고 마음도 한결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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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단순한 도보 길이 아닌,

마음의 여유를 찾고 삶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쉼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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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전 구간의 계단을 없애고

완만한 경사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조성한 것이

특징으로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이동약자까지 누구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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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길이 잘 조성되어 모두를 위한

배려가 담긴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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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작지만 특별한 쉼표 같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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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시청 뒷길 산책로에서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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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시청 관계자는 의왕 시청

뒤편 둘레 산책로가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과 소통의 장소가 되고,

이용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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