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도심 속 무더위 타파하기 딱 좋은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 이쁜 공원 쉼터공원을 방문해 보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쉼터공원, 이 공원은 1990년 11월에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옛 명칭은 달동 주공 아파트와 현대아파트 사이에 있다고 하여 주현공원으로 불리어오다가 쉼터공원으로 개명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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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야간에 왔었는데, 산책코스가 매우 잘 되어있죠? 운동 및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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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조명이 매우 밝게 잘 설치가 되어있어 뛰어노는 어린아이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쉼터공원의 습도 및 온도가 정말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들의 열정이 더 높았습니다. 대박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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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어린아이들의 체력을 보고 대단하고 생각하여 저도 덩달아 산책을 더 많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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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공원의 입구 초입 부분에는 아주머니분들이 정자에서 더위를 밤에 피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기념 식수도 보이네요. 2001년 12월 24일입니다.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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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어둡지 않고 조명이 매우 밝아 밤에도 산책하기 좋고 아름다운 공원, 쉼터공원입니다.

쉼터공원답게 어르신분들이 많이 쉬어가고 있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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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특색 있는 스토리공원 조성사업으로 놀이기구, 산책로, 운동기구,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어르신 웰빙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되었다고 하는데, 단장되고 나서 시설 정말로 훌륭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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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이렇게 밝게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 곳 또 있나요?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 쉼터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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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이렇게 산책하기 좋게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 울산에 몇 군데 없을 것 같은데, 사실 보통 공원을 밤에 가면 대부분 어둡거나 잘 안 보이기 마련인데, 쉼터공원은 관리가 매우 잘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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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초록 초록한 나무 산책코스를 지나서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멀지 않게 놀이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등지고 있는 놀이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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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공원의 가장 큰 장점인데, 바로 동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기구가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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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아할 만한 놀이 기구가 여러 가지 있다 보니, 미끄럼틀부터 그네 그리고 동물 모형의 기구들까지 매우 색다르지만 익숙한 놀이시설들! 대박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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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쪽으로는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실제로 어떤 아주머니분께서 맨발로 걸으시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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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바닥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폭신폭신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여름날에 다치기도 쉬운데,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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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공원의 산책길 조성 코스를 따라서 조금만 또 오다 보면, 이번에는 어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 시설들이 많이 즐비하게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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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있는 놀이 기구가 어린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라면 옆쪽에 있는 운동기구들은 성인 및 어르신들이 운동하기 딱 좋게 조성된 생활체육공간입니다.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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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후프 상태를 보다시피, 비교적 깔끔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었습니다. 매우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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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공원의 표지판도 여기 한 번 더 보았습니다. 정말 뜻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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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무척 잘 되어있는 쉼터공원, 시설들도 꽤나 좋고 사람들도 매우 많았습니다.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분들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정말 많이 쉼터공원을 방문하고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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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하였을 때도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분들이 운동기구를 열심히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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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밤에도 낮처럼,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쉼터공원이자 어린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쉼터공원 정말 좋네요. 힐링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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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남녀노소 이용 가능한 쉼터공원에서, 한 번쯤은 바쁜 일상 속의 쉼을 한번 주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정말 좋아 보이지 않습니까?

무더운 열대야 더위, 여름 한밤 더위는 쉼터공원에서 한번 타파해 봅시다! 추천합니다. 저는 시간 될 때마다 종종 나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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