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전시부터 카페, 목공방까지! 칠곡 왜관 복합문화공간 카페 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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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포터즈 이정옥]

전시부터 카페, 목공방까지!

칠곡 왜관 복합문화공간 카페 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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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칠곡 왜관역 인근

특별한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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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역 맞은편 골목 안쪽, 칠곡군청년센터 1층에

위치하는 카페 파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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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만드는 이야기가 있는 '카페 파미'는

칠곡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곳으로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시작과

지금까지 함께한 주민들의 마음이 모인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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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파미에서는 칠곡군 지역 활성화를 위해

거점시설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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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에는 '경북 예술을 잇다'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구미에 계신 작가분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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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카페 파미 갤러리에서는 1~2주 간격으로

칠곡에 거주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상시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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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목공방, 갤러리로 구성된 파미는

주민 커뮤니티 거점이자 마을카페로 운영되며,

전시 기획을 통해 마을의 역사도 함께 보존하는

뜻깊은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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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칠곡군 작가들의 작품들은 무료 관람이며,

일부 작품은 1만 원에 구매하는 플리마켓도 열려

작가들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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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경북 예술을 잇다’ 기획전은

칠곡 난설 문학회 회원들의 작품으로 선보이는데

일상의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낸

감동적인 전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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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에서 1만 원에 판매하는 작가들의 작품은

이미 많은 작품이 판매가 완료되어서 남은 작품 중에 고르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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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파미는 단순한 문화 공간을 넘어

작가와 주민, 모두가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자 쉼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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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하나하나가 작가의 개성이 담긴

독창적인 느낌이라 둘러보는 재미가 참 쏠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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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은 물론, 카페 수익금은 지역사회 환원과 마을 커뮤니티 공간 운영에 활용되고 있어

따뜻한 마음이 더해진 공간이라는 점도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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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부터 21일까지는 갤러리 파미 내

‘아트점빵’도 함께 열려 작가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반가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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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갤러리는 매번 새로운 작가의 작품들로

채워져 언제 방문해도 신선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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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관람 후 1층 카페로 내려오면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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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전시, 목공방까지 한 공간에서 함께

운영되고 있으니 둘러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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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아담하면서도 깔끔한데

일반 카페 못지않게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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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수익금은 도시재생 사업 구역 내

커뮤니티 텃밭 작물 활용 등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활동에도 활용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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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이란 말이

참 잘 어울리는 곳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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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와 체험도 진행​된다고 하니

주말 나들이로도 제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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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 카페 파미에서

실내 나들이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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