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배다리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순회 상영 중인

평택 1인 다큐멘터리 '한 사람이 온다'

벗씨학교를 시작으로

배다리 도서관, 지산 초록도서관, 문화공간 샐리,

와일드그라스, 비숍, 문화정원 피움으로

순회 상영 중이라고 해요.

무료 관람으로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관람 가능합니다.

38분가량의 길지 않은 다큐멘터리로

지극히 보편적인 삶을 사는

청년, 장년, 노년의 평택 1인 가구

3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삶은 담았어요.

상영 후에는 감독님과 출연자들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는데

정말 담담하게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였어요.

개개인의 일상을 다룬,

각자의 모습으로 삶을 만들어가는

청년, 중년, 장년의 모습을 보며

1인 가구는 아니지만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더 열심히 재미있게

살아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다르지만 같은 우리의 이야기,

'한 사람이 온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폼에서 신청 후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한 사람이 온다' 관람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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