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야경 맛집! 선선한 바람 따라 걷기 좋은 이천 설봉공원, 밤에 오면 더 좋아요. |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2025 이천시 SNS 서포터즈 최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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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여름인줄 알았어요.

오늘 정말 덥고 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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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더운 날, 선선한 바람 따라 산책하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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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볍게 걸으며 마음까지 정리하고 싶은 날이었어요.

저는 이럴때 딱 설봉공원이 떠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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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계절의 변화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어 언제가도 힐링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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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엔 설봉폭포와 음악분수까지 더해져

자연의 소리 ASMR까지 꽉찬

조용하지만 풍성한 매력의 장소랍니다.

물론 이천시민이라면 이 매력 모를리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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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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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의 산책로는한 바퀴에 딱 1km

러닝하기에도 부담 없고,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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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계절이 여름으로 가고 있을 때

선선한 저녁 바람 맞으며 걷기엔 정말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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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설봉공원 공사를 하고 야간 조명공사도 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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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호수를 중심으로 걷다보면,

음악분수 뷰, 설봉폭포 뷰, 공원뷰, LED 조명 다리(?) 뷰 등

그때 그때 달라져 재미있기도 하고

다음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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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과 저녁산책을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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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호수 산책길은

스마트폰 없이도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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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어 더욱 반짝 하고 켜지는 조명은

아이들의 걷는 모습을

뿌듯함과 차분한 마음으로 보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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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렇게 컷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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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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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치는 불빛과 주변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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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산책 장소로도 정말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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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필수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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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맞는다면,설봉공원의 음악분수 공연도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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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와 음악, 조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아이들에게도, 데이트 중인 커플에게도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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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분수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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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산책 도중 음악소리가 들리면 꼭 발걸음을 멈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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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꽃동산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설봉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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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때는철쭉이 한창 피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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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홍 수선화 등 다양한 꽃이 활짝 피어있어

걷는 내내 시선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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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생각하고 보니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 덕분에

이천시민들도 추천하는

이천 가볼만한곳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들은 커서 이용하진 않겠지만

설봉공원 밤 산책을 하다보면 보이는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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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뜨거운 날이면

낮보단 밤에 와야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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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시설도 잘 되어있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안전하다 생각이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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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한 가운데 쉼터와 벤치가 있어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는 구조가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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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늘 덥다고 에어컨 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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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돗자리 하나 들고 지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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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산책으로도 좋고

그냥 쉬러 오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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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설봉공원이야' 말고

역시 설봉공원이지 싶은 예쁜 야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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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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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에서 조용한 산책 코스를 찾는 분

✔ 야경 걷기를 좋아하는 감성러

✔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를 찾는 가족

✔ 봄꽃, 철쭉, 계절 꽃 보는 걸 좋아하는 분

✔ 잠깐 바람 쐬며 피크닉 즐기고 싶은 주말 계획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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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이천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으로 이천시의 공식적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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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여행 #서포터즈 #유네스코창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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