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원과 동물농장이 있는 곡성 드림랜드

안녕하세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안에 위치한

드림랜드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게요.

기차마을 하면 증기기관차와 장미공원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그 안에서도 특별히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원과

동물농장도 위치해 있어 이번에는 제대로 즐겨보았답니다.

드림랜드 입장하기

드림랜드는 곡성 기차마을 내에 위치해 있어

입장하려면 입장료를 따로 발권🎟️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입장료를 끊고 들어가서 드림랜드 기기 이용료를

또 내야 이용할 수 있는 구조인 거죠.

기차마을 입장료는 대인 5,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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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기구 가격과 종류

입장 후 대관람차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되는데요,

놀이 기구의 금액은 기종당 이용료🎟️는 4,000원이었어요.

물론, 3기종, 5기종, 7기종 이용에 따라 할인이 가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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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기구 기종은 총 11가지로

처음에 길잡이 역할을 했던 대관람차를 시작으로

회전목마, 우주전투기, 천사 그네, 닌자 거북이, 댄싱퀸,

바이킹, 뮤직 익스프레스, 비룡열차, 귀신의 집이 있었고

저희는 5기종을 끊어 이거저거 골라 놀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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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탄 기종은 비룡열차~!🚂

만 5세부터 초등학생에게까지 딱 맞는 수준의 비룡열차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열차였는데 짜릿했고요.

천사 그네는 높이 올라가며 회전하는 거라 은근 심장이 두근두근,

놀이공원하면 회전목마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아이와 함께 회전목마🎠를 타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기도 하고

저 혼자 바이킹도 타고 즐겨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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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번째 기종으로는 대관람차🎡를 탔는데요,

좁기는 했지만 천천히 돌아가는 대관람차🎡에 몸을 맡기고

정상에 올라가 기차마을 풍경을 내려다보니

너무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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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주말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리며

지체하는 시간 없이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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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곡성 드림랜드에서 각종 놀이 기구를 즐기고 나니

바로 옆에 동물농장이 보여 들어가 보았는데요,

이곳은 토끼, 염소, 타조, 닭, 공작 등 전체적으로

초식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고 입구에서 먹이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했어요.

타조는 사람에게 바로 다가오는 습성이 있어서

놀랄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그리고 염소는 먹이에 민감해서 정말 순식간에

다 먹어치우는 걸 보니 웃음이 나더라고요.

소규모이긴 하지만 먹이주기 체험이

아이들에겐 정말 즐거운 추억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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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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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드림랜드와 동물농장이

아주 크거나 화려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놀이공원 시설 자체가 어린이 위주라

가족단위로 가볍게 이용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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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드림랜드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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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고는 5월 1일에 취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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