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관광지 희와래 커피로스터스에서 잠시 힐링해요
안녕하세요.
'웰니스'란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웰니스란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데요.
인천시는 여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과 신체적인 건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했습니다.
강화군은
인천 웰니스 관광지 25개 중
10개소가 있을 정도로
인천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입니다.
오늘은 강화군의 웰니스 관광지 중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
웰니스 관광지에서의 휴식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178번길 25
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이면서 동시에
생활문화공간으로도 사용되는
강화군의 웰니스 관광지입니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에는
실내 공간과 야외 공간이 모두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강화의 풍경을 즐기며
커피와 디저트를 천천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었어요.
이런 곳에서 커피를 마시면
카페에 있다기보다 멀리 휴가나
캠핑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네요.
카페 내부 공간도
한 번 살펴볼까요?
카페 내부는
차와 디저트를 마시는 공간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이 한 곳에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이 공간에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클래스가 종종 열립니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강화도에 처음 생긴 비건 카페라고 합니다.
비건 디저트를 만들고 판매하며
쿠킹클래스도 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강화도의 비거니즘 톺아보기
포스터가 눈에 띕니다.
강화도 관련해 여러 굿즈와
강화섬쌀가루와 강화쑥이 들어간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강화 속노란 고구마 크럼블이
남아 있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다음 기회에 방문해서
꼭 먹어보고 싶어요.
강화도에서 재배한 식재료를
사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어요.
강화쑥 카푸치노를 비롯해
다양한 커피류와 차가 마련되어 있고
건강식 디저트까지 곁들일 수 있는 곳입니다.
강화의 자연 느낄 수 있는 풍경이
유리 너머로 보여요.
꾸미지 않은 논, 밭 그대로의 모습이라
마음이 더 편안해집니다.
몸과 마음을 편히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웰니스 관광지에서
강화도의 풍경을 즐기며
천천히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
웰니스관광지 희와래 커피로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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