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도시! 안성의 인재 발굴 프로젝트 <읽고 그리다, 피어난 상상> 전시 후기

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 기자단 김미민입니다!

​

요즘 더위를 몸으로 느끼는중입니다...

저녁 10시정도 되면 밖에서 산책 잠깐하기 좋더라구요^^

이 더위에 지쳐갈 때 만난 나의 구세주...

바로 결 갤러리 입니다!

전 덥거나 쉼이 필요할 때

시에서 운영하는 공간에 자주 찾아가는 편이에요!

시설도 좋고 에어컨도 좋아서

천국 그잡채랍니다

이번에 결 갤러리에서

읽고 그리다, 피어난 상상 이라는 제목으로

안성시민독서감상문쓰기및감상화그리기대회

감상화 부문 수상작 전시 2024, 2025년 수상작

전시를 진행한다길래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내부는 정말 쾌적하고 시원했어요!

초등부부터 중등부까지 많은 학생 친구들의

작품들을 전시해뒀더라구요.

초등부 친구들의 작품인데

정말 저는 초등학생 때 사람도 제대로 못그렸던거같은데ㅎㅎ

이렇게 색도 조화롭게 사용하고 너무 잘 그리지않나요?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제외한

가작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

이것이 또 이번 전시의 색다른 묘미가 아닌가 해요

가작도 너무 너무 잘그려서

공모전 심사하기 굉장히 힘드셨을거같아요

중학생 친구들의 그림 퀄리티 보고는 그냥 입틀막

이게 중학생 그림 솜씨라고요?

역시 문화예술의 도시 안성 학생들 답군요

수상 작품 뿐만 아니라 대회에 선정되었던

도서들도 이렇게 다 전시 해두셨더라구요!

부문별로 책을 다 비치해주신 센스까지!

시원하고 조용해서 저는 선정 도서 좀 읽고 왔습니다!

선정 도서를 읽고 작품을 보면 또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이번 전시는 8월10일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더위에 지칠 때 한번씩 전시 관람하러 가보세요!

엄마 미소를 지으며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읽고 그리다, 책에서 피어난 상상> 추천드려요~

#안성 #안성시 #블로그기자단 #전시 #미술관 #무더위쉼터 #그림 #수상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