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현신근린공원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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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계절입니다.

올해는 여름이 길고도 무더워

사람뿐만 아니라 식물들도 몸살을 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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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단풍이 들기도 전에 낙엽이 지는 현상과

단풍이 곱게 들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데

현신근린공원의 단풍은 보기 좋게 물들어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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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근린공원 가을 풍경 함께 감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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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근린공원은 용이동 끄트머리

경부고속도로 주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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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들어서는 계절인 만큼 공원 에티켓도

잘 지켜주시고 불조심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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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용하는 공공장소인 만큼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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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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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원 중에는 맹꽁이 서식지를 조성하여

맹꽁이가 안전하게 서식하고 번식할 수 있도록

많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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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상 맹꽁이는 땅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을 자고 있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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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근린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예쁘게 조성이 잘 되어 있는데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아름다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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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거리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메타세쿼이아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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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매력 있는 나무로 잎 지는 침엽수여서

더 보기가 좋고 단풍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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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터입니다.

바닥이 하늘빛이어서 시원해 보여요.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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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도 갖추고 있어서 공원을 찾는 사람들

운동기구를 통한 운동도 돕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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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근린공원은 산책로가 잘되어 있는데

산책로는 아름드리나무가 많아

단풍이 곱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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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도 나무에도 단풍이 곱습니다.

만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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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근린공원은 가운데 넓은 저류지가 있고

저류지를 빙 둘러 산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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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 않으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구장과

농구장 등 체육시설이 저류지 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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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농구장 앞으로 응원을 할 수 있는 계단 객석이 있어요.

운동경기가 아니고 공연을 해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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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류지는 많은 비가 올 때 빗물을 모아 재해 예방합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은 저류지 안으로 들어가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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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화장실도 있어요.

공원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필요할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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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근린공원 산책로

가을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산책로 걷기가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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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근린공원에서

떠나는 가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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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는 다양한 공원들이 많아

산책하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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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근린공원에서도 산책도 즐기고

가을 풍경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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