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에 새겨진 봄의 속삭임" 충남도가 선정한 3월 여행 주제라고 합니다.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월 여행지를 선정해 추전하고 있는데요.

저는 충남 방문의 해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홍성군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홍성에서 바다를 잘 볼 수 있는 전망시설이 자리한 곳으로

속동전망대와 남당노을 전망대가 있습니다.

충남도 역시 3월에 국내 여행 시 7만 원 이상 숙박 상품에 3만 원 할인권이 지원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가 추진되는 만큼 도내 관광지에서 숙박을 계획한 여행자는

이 혜택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을 해드립니다.

홍성의 아름다운 해안을 볼 수 있는 관광 안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속동에는 스카이타워가 자리하면서 전국에서

핫플레이스가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스카이타워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속동전망대는

홍성 해안의 명소로 어사 포구와 궁리 중간에 자리한 전망대입니다.

확 트인 천수만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봄 여행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홍성 스카이타워가 오랜 시간에 걸쳐서 만들어지고 나서

이제는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홍성 스카이타워는 홍성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로,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자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도 다시 운영이 시작된

홍성 스카이타워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해서 올라가시는 분들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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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전에 올라가 보았으니 저는 노을을 보면서 산책로를 걸어가 봅니다.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추천할 만한 장소가 바로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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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조금 더 걸어 나와서 보니

홍성 스카이타워의 시원한 외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홍성군은 스카이워크의 상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바다전망 쉼터 및 경관사업의 공사 마무리를 위해

이달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주말은 운영하고 평일에 한하여 임시 휴관합니다.

옆에 자리한 카페는 작은 미술관도 겸하고 있는 곳으로

현재 전시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과 서해 바다를 보며

편안한 마음이 밀물처럼 채워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좋은 글귀들이 쓰여 있는 갤러리에서

잠시 차를 한 잔 마시면서 작품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

속동전망대에서 나와서 아래쪽에 자리한 남당노을전망대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3월에 반짝 추위가 온다고 하지만 이제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온도로 바뀌었습니다.

겨울의 스산한 바람이 꽃바람이 되어 부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충청남도 홍성에 봄꽃을 만나보기 위한 절정기는 4월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충분히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드넓은 백사장에서 썰물이 되어서 그런지 멀리까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입니다.

남당노을전망대에서 보니 레인보으로 색칠을 해놓은 해안가 길이 보입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3월 봄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요즘에

꽃잎에 새겨진 봄의 속삭임도 느껴보고 설렘 가득한 홍성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탁 트인 홍성의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노을도 감상하고 맛있는 홍성의 먹거리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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