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쉼을 누릴 수 있는, 배다리도서관 독서당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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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날이면 찾게 되는 곳이나

공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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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의 근처에는

배다리생태공원이 있고

배다리생태공원 주차공간도 잘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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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를 이용하여 방문 시,

공원 주차장에 주차 후 배다리생태공원을 산책하다가

배다리생태공원을 만나는 코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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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되고 편의도 갖추어져있는 마음 편안한 곳에서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에 아주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은

평소 쾌적한 시설과 좋은 풍광의

이름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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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내에서는

새로운 전시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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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도서관 곳곳을 둘러보며

'독서당 쉼표'라는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평택시립 배다리 도서관 내 별동에 개관된

독서당 쉼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배다리 생태공원을 거쳐

넓은 잔디밭을 뒤로 도서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으로 가는 길목에는

멋진 자연의 경관을 둘러보며

도착할 수 있었어요.

도서관 앞, 외부 시설의 조성도 잘 되어있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여러 공간을 즐기기에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에 들어서면 보이는

층별 안내, 이용안내, 휴관일 및 이용 시간의

안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 도서관도 있고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도서관 내 자리한

배다리 카페는 쉽게 알려져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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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카페는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새롭게 개관된 독서당 쉼표의 공간을 쉽게 접하실 수 있어요.

2021년 06월 개관되어 현재까지

많은 이용객분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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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구조와 시설로 조성이 되어있을지

무척 궁금해졌어요.

2층에 도착하면 카페와 도서관으로 가는

연결통로 사이에 마련된 야외 테라스 공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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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하며, 독서하기에 좋은

야외 테이블도 많이 채워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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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바라보는 탁 트이는 전경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독서당 쉼표는

책 읽기, 음식 섭취, 조용한 대화 등

휴식을 위한 자율 공간입니다.

개인 학습은 자료실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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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안내사항을 숙지하시어

시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잠시나마 감상할 수 있는 멋진 풍경이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독서당 쉼표에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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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취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준비된 도시락을 챙겨오시며

조용히 취식을 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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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 안에서 자연을 감상하며

간단한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게 다가왔는데요.

무료 와이파이가 비치되어 있으며

이용 가능한 정보도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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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당 쉼표의 이용 가능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중 : 09:00 ~ 21:00

* 주말 : 09:00 ~ 19:00

정수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거나, 개인 공부를 하게 되면

오랜 시간 머무르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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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먹거리 또는 도시락을 준비하시게 되면

이 자율 공간에서 음식 취식이 가능합니다.

1인 또는 2인 소수의 인원이 많았고

각자마다 개인의 시간을 잘 활용하며

알맞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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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또는 여럿이 함께 공간을 활용하며,

조용히 담소도 나누고 차 한잔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독서당 쉼표를 나오게 되면

맞은편 공간에 카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장실도 가까운 근처에 있어요.

독서당은, 젊은 세종 때 젊은 문신들에게 휴가를 주어

오로지 독서에 전념하도록 한 서재를 일컬어 독서당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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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이어와 배다리도서관의 새로운 별당을

독서당이라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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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쉼표 공간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볍게 들러 각자의 방법으로

쉼을 누리기에 적당한,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독서당(강의실, 휴게실)으로 가는 통로의

안내도 잘 되어있으니, 안내되는 길을 따라

빠른 방문이 가능합니다.

1층에도 멋진 공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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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마다 자연과 예술을 접목시킨

공간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배다리도서관내 '독서당 쉼표는

쉼과 배움, 독서가 있는 공간으로 편안한 휴식과 독서를 함께하며

일상의 여유를 느끼기에 충분한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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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에 너무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배다리도서관에

쉼의 공간까지 제대로 갖추게 되어서

종종 찾게 될 것 같네요.

의미 있게 지어진 이름을 내세우며,

좋은 편의와 좋은 쉼의 시간이 되어주는

독서당 쉼표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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