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 뱀의 해 2025년이 시작되었네요

가족과의 새해의 시작을 보람차게 보내고 싶어 조용히 탑정호를 방문했습니다.​

논산시 탑정호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아름다운 인공호수 저수지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일출이 아름다운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접근성이 좋아서 대전과 천안, 세종 등 주변 도시에서도 차로 3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 명소로도 불리는 탑정호입니다​

호수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서 걸으며 일출을 감상할 수 있고 호수 위로 떠오른 해가 호수 물에 비쳐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인데요. 사계절 어느 계절에 방문하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기 적합한 산책로입니다.

저는 언제나 봄, 가을과 같이 따사롭고 싱그러운 계절에는 꼭 산책 코스로 방문하는 곳인데요

이날은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처음으로 겨울 산책에 나섰습니다

오전 7시 42분 일출 시간을 확인하고 출발했었는데요

오전 7시 10분쯤 음악 분수 주차장에 주차 후 일출 명소인 탑정호수변테크로 도보로 이동하는 중

많은 시민분들이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도 상에서 확인되는 일출 명소로는 2번과 3번 사잇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변데크로 도보 이동 중 항상 저는 이곳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앞에 있는

커다란 나무 3그루를 보며 괜스레 소원을 빌어보기도 합니다.

오랜 세월 탑정호를 지키고 있는 나무 3그루입니다

실제로 본다면 그 크기와 분위기가 주는 웅장함에 감탄하게 됩니다.

수변데크길이라는 표지판이 이곳저곳 있기에 길 찾는 어려움이 없고

화장실도 따뜻하고 깨끗하게 잘 마련돼 있습니다

일출이란 매일 아침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자연이지만, 해가 떠오르는 새해의 의미를 담아 어둠을 밝히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데에 큰 의미를 두게 됩니다.​

국가애도기간이기 때문에 매년 진행되었던 새해 떡국 먹기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모이는 인파의 안전을 위해 곳곳에 경찰분들이 배치되어 계셨어요

논산 탑정호수의 명물인 음악 분수는 현재 데크 바닥이 미끄러운 관계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주의 사항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멀리 시민들이 서있는 거 보이시나요?

저곳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탑정호의 명당입니다

일찍이 부지런히 도착하신 분들을 따라 빠른 걸음으로 일출 시간에 맞춰 걸어갑니다​

오전 7시 42분 떠오르는 2025년 푸름 뱀의 해의 1월 1일 첫 일출입니다

매년 일출 행사는 해가 떠오르는 동시에 와 함성소리와 함께 즐겁고 밝았다면

올해 일출은 고요하고 조용하게 마음으로 바라보는 첫 일출이었습니다​

일출을 감상하는 내내 마음속으로 한 해의 건강함과 행복을 바라며 가족들과 저마다의 소원 얘기도 하며 천천히 산책하는 중 탑 절호의 명소 계백장군 앞에서도 사진을 남겨봅니다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인 탑정호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출을 기다리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맞이하며, 이 순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는 일출입니다​

새해 일출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순간입니다. 이 순간을 새로운 시작의 다짐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게 되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됩니다. 일출은 대게 우리의 삶에 용기와 희망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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