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알아보는 6월 식중독 병원성대장균 예방요령

기온이 올라가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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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집단급식소에서는 한 번의 부주의가

큰 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최근 실제 사례를 통해

병원성 대장균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함께 알아보고 예방에 힘써주세요!👀💧

📌병원성 대장균이란?

대장균 중에서도 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키는

유해한 균을 말하며, 주로 덜 익힌 고기, 오염된 채소,

물 등을 통해 감염된다.

설사, 복통, 구토 증의 증상을 유발하며 위생 관리로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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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개요

✅00집단급식소 직원 중 일부가 설사, 복통 증상이 있음을 신고

✅원인병원체 규명과 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실시

✅환자 / 섭취자 수(발병률) : 94명 / 141명(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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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원인

✅역학조사반을 편성하여 환경 및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추가환자 모니터링

✅구내식당에서 급식을 함께 섭취하고, 외부제공음식 섭취력은

없을을 확인

→ 사업장 내 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으로 판단하고 급식 관련 위생 강화 요청

✅환자 12명, 조리종사자 3명, 보존식(카레라이스) 1건에서 동일 병원성

대장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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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방안

✅급식 섭취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채소 및 과일은 세척·소독 후 사용

→ 염소소독 100ppm, 3회 이상 헹굼

→ 세척 후 교차오염 예방을 위해 바로 사용 또는 냉장보관

✅육류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서 섭취(중심온도 75℃ 1분 이상 가열)

✅집단급식소 조리사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강화와

위생적 조리 철저

→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 배제

더욱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작은 실천이

큰 에방이 됩니다💡

깨끗한 손 씻기와 올바른 조리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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