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에 걸리기 쉬운 질병,

식중독 조심하세요!

[여름 음식 보관법]

어느덧 초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있죠?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기엔

식중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식중독은 자연 독, 유해물질, 세균 등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했을 때

급성 또는 만성으로 발생하는 위장 질환이에요.

흔히 ‘한여름에 더 조심해야 하는 질병’으로 알고 있지만,

7월보다 5월에 더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오늘은 건강한 5, 6월을 보내기 위해

식중독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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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세균

[여름 음식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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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식중독균 중에서도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환절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혐기성 세균이에요.

이 균은 산소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43~47℃의 약간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요.

가열 과정에서 대부분 사멸되긴 하지만,

아포(포자) 형태로 살아남아

음식을 상온에 방치할 경우

다시 증식하며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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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세균

감염 시 이런 증상이 나타나요!

[여름 음식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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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에 걸릴 경우

대개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나요.

집단 급식이나 단체 식사 이후

짧은 시간 안에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학교, 회사, 단체 급식소에서 특히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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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와 어패류,

조리 온도 기준 꼭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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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단순히 익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중심 온도를 기준으로

안전하게 조리하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

육류🥩는 중심온도 75℃ 이상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야 하고,

어패류🐟는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해야 안전해요.

겉만 익은 것처럼 보여도

속까지 고루 익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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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

국·밥류/반찬류 따로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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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류는 따로, 반찬류는 따로

요즘은 배달 음식도 일상인데요,

이럴 때도 식중독 예방 수칙을 꼭 기억해야 해요!

특히 국물류나 밥류는 따뜻한 상태로,

반찬류는 상온에 가까운 상태로 보관되어야 안전해요.🌡

보온박스에 반찬류까지 함께 담을 경우

반찬류 내부 온도가 미생물 증식에 딱 좋은

위험 온도대(20~50℃)로 유지되며

균이 급격히 증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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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냉각과 보관으로

식중독을 예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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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있게 조리했더라도,

보관을 잘못하면 식중독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특히 따뜻한 음식이

미지근한 온도에서 오래 머물면

세균이 급격히 번식하기 때문에

빠르게 냉각시키는 방법을 꼭 기억해 주세요! 💡

1️⃣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눠 담아 넓게 펴기

2️⃣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 놓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식히기

3️⃣ 식은 뒤에는 즉시 냉장고에 보관하기

🌡 보관 온도 기준도 꼭 기억하세요!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 유지🍲

차가운 음식은 5℃ 이하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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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된 음식은

최대한 빨리 섭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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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된 음식은

2시간 이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냉장 보관한 음식 75℃ 이상으로

재가열해 균과 독소를 제거해야해요.

카레나 국처럼 속까지

뜨겁게 데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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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사전에 예방하여

5, 6월 안전하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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