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여름철 "식중독 " 주의 ! 예방수칙 안내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

🥵 더운 여름, 식중독 조심하세요!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엔

음식이 쉽게 상하면서 식중독이 생기기 쉬워요.

우리가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예방할 수 있어요.

​

함께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층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설사. 복통 들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수인성 · 식품매개감염병 6가지 예방수칙

​

👋 제일 먼저! 손부터 씻어요

요리 전, 식사 전, 외출 후엔 꼭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또는 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날고기 만진 손으로 다른 음식 만지면 ❌!

​

🔥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음식은 속까지 익혀야 안심!

중심온도 75℃(특히 어패류는 85℃)로 1분이상 익혀먹기

​

💧 물, 그냥 마시지 마세요!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

물을 100℃로 끓이면 대부분의 유해균이 사라져 훨씬 안전해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어르신, 그리고 장 건강이 약한 분들에게 필요합니다.

​

🥬 채소·과일, 꼭 깨끗한 물로 씻으세요!

흐르는 수돗물에 30초 이상 충분히 세척하세요.

잎채소는 겹겹이 벌려서 안쪽까지 씻는 것이 중요해요.

소금물이나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헹구면 세척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세척 후에는 바로 먹거나 냉장 보관하세요. 실온에 오래 두지 마세요.

​

🚫 설사증상이 있을 땐, 음식 만들지 마세요!

설사 증상이 있을 땐 절대 음식 조리 금지!

음식 만들기는 물론이고 도마, 칼, 그릇 등도 만지지 마세요.

최소한 증상이 멈추고 2일 이상 지난 뒤 조리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동 급식소, 식당,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에서는 특히 더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

🧼 주방도 청결하게

도마나 칼은 고기용, 채소용 따로 쓰는 게 좋아요.

조리대, 행주, 수세미도 자주 세척·소독해 주세요.

조리 중엔 휴대폰 만지지 않기! (의외로 세균이 많답니다)

“우리 모두,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요.”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여름철 식중독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