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탄핵 정국, 긴급간부회의 개최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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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4월 4일 선고된

대통령 탄핵에 따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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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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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대통령 탄핵 선고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도정 현안 업무와 함께 대선에 따른 준비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과 사회간접자본 조기 확충,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통과 이후 대응 방안 등 도정의 핵심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대선 관련 정당별 공약을 면밀히 분석해 메가 비전 프로젝트를 비롯한 2036 하계올림픽 유치가 새로운 정부의 핵심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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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 6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 대책을 시행합니다. 먼저,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긴급 대환 자금’은 상환기간 2년이며, 2% 이차보전으로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한‘중소기업 육성자금 거치기간 연장 사업’도 함께 추진됩니다. 원금 상환 중이거나, 상환 시기가 임박한 기업을 대상으로 거치기간을 1년 연장하고, 연장 기간 동안 연 2~3%의 이차보전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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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업 모두 4월 7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전북 중소기업 종합지원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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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팀별 벤치마킹 민생편 아이디어 발굴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171건의 벤치마킹 프로젝트가 발굴됐으며, 이 중 민생과제 154건과 혁신과제 17건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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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보고회를 진행한 복지여성보건국과 환경산림국은 '경력단절여성, 다시 꿈 이음 사업' ,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 , '찾아가는 이동형 수소충전소 도입' 등 도민 생활에 밀접하면서도 실효성 높은 과제들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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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오는 4월 중순까지 보고회를 마무리한 뒤,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선별해 예산 반영과 조례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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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정보는

4월 14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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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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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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