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째주] 동구에 있슈(ISSUE) ~

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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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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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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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운림동 전통문화관에서는

전국 7개 대도시 중심구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창의적인 우수사례와 중심구에서 직면하고 있는

도시·환경·인구 등 공통 현안 문제에 대해 상호공유·벤치마킹하기 위한

‘제37차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를 개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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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각 대도시 중심구의 우수 행정사례를 살펴보고,

공동 현안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광주 동구는 원도심의 슬럼화를 막고 실질적인 정주 여건 개선하기 위해 ‘원도심 집수리 특화사업’을 제안했으며,

7개 중심구가 이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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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특정 구역에 한정돼 추진되던 기존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도심 전체를 ‘집수리 특화 구역’으로 지정, 광범위한 노후 주거지 개선을 가능케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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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광주 동구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 개입 사업 ▲서울 중구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 구축

▲부산 중구 전국 최초 빈집 중개 플랫폼 구축 ▲대구 중구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음식물 감량사업 추진

▲인천 중구 인천공항 주차 네비게이션 사업 ▲대전 중구 재난 대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개발 등의 발표가 이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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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동구는 감사와 종경의 마음을 담아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해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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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자 등 27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은 오랜 기간동안 가정을 책임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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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행사로는 광주법원어린이집 아동들의 난타 공연이 열렸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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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광주에서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역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고령친도시로써 지역사회 돌봄을 통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백년동아리 등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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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간뉴스 풀 영상이 보고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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