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서남동 '인쇄의 거리' 복합거점시설 착공

동구는 ‘인쇄의 거리’ 복합거점시설을 통한 지역 재생과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첫걸음, 착공식을 열고 서남동 지역의 도시재생 핵심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중심시가지형 모델로

지역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경제·문화 통합형 도시재생을 목표로 하며

특히, 전통 인쇄산업의 현대화와 집적화, 청년 일자리 창출, 관광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하기 위함인데요!

이 복합거점시설은 지하 1층~지상 7층, 연 면적 5,744㎡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2~5층 공영주차장 101면 ▲지상 1층 아시아 음식 플랫폼

▲지상 6층 인쇄 아카지엄 ▲지상 7층 인쇄도시재생기업 지원공간 등 총 4가지 기능을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이랍니다.

인문과 문화, 산업이 어우러진 동구형 도시재생의 대표 모델이 될 길 바랍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 현판 전달식

동구는 지난 9일 ㈜케어링 주간보호센터, 정다운 노인복지센터, 기브복지센터 등

지역 내 3개 주간 보호기관에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기 발견 및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는데요.

동구는 관내 도서관, 학교, 복지관 등 26개소 기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케어링 주간보호센터, 정다운 노인복지센터, 기브복지센터 등 노인 주간 보호시설을 추가로 지정하고,

지역 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인식개선 교육,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 증진과 친화적 응대 실천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랍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 운영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 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치매 친화적 동구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5·18 45주년 기념 기획전 '오월, 종이로 빚은 시간'

이달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미로센터 1층 전시실에서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기념한 기획전시 ‘오월, 종이로 빚은 시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8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 워크숍의 결과물을 모아 선보이는 것으로,

시민 작가들이 직접 만든 종이 인형·신발 등 24점의 작품과 엄정애 작가의 개인작을 함께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번 전시는 창작물과 기록을 함께 엮어내어 그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추모와 기억을 표현했으며

운동화, 고무신, 꽃신 등 다양한 신발 형태와 시민 영령을 위로하는 의미의

종이 인형, 오월을 기록하는 글도 함께 만날 수 있답니다.

시를 통해 5·18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공감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함께 기억하는 따뜻한 오월이 되길 바라봅니다.

동구 주간뉴스 풀 영상이 보고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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