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프리카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서다!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1.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참석

전북특별자치도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공공외교 강화를 위해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를 비롯해 케냐, 이집트,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여 개 아프리카 국가의 주한 대사단과 국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다리를 놓고, 기회를 만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협력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K-컬처의 본고장으로 멋과 맛, 문화가 어우러진 곳”라며 “아프리카 체육인 초청,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글로벌 연대를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아프리카와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국제 포럼과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02. 김 육상 양식 기술 개발

국가R&D 예산 350억 원 확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김 육상 양식 기술 개발 사업’에 전북특별자치도가 참여한 연구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식품 안전성과 수급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김 육상 양식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해양수산부가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총 35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풀무원, 공주대학교, 전북연구원 등 참여기관들은 새만금 2공구에 조성 중인 수산 식품 수출 가공단지 내에 올 하반기 실증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03. 전북특별자치도

온실가스 273만 톤 감축

전북특별자치도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의 성과를 종합 점검한 결과, 온실가스 273만 톤을 감축해 목표 대비 106.6%를 달성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전체 72개 온실가스 감축 과제 가운데 70개였으며, 이 중 49개 과제가 ‘달성’, 14개가 ‘정상 추진’으로 분류돼 전체의 약 90%가 계획대로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과 전략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입니다.

※ 해당 정보는

6월 2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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