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무더위에 빠르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울산 남구 물놀이장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부터 기승을 하면서 울산 남구 공원 물놀이장은 일찍 오픈을 시작을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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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 시즌 전까지는 주말에만 운영을 하고 있는 곳으로 울산 남구 물놀이장은 강변공원, 와와공원과 개미공원, 왕생이공원은 바닥분수로 8월 말까지 운영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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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부터 7월 20일, 8월 23~31일은 주말에만 운영을 하며 초등학생들의 방학기간인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매일 운영을 하며 월요일 휴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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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천 시 휴장이니... 비가 오면 운영을 하지 않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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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변공원 물놀이장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렇게 공원 화장실이 마련이 되어있으며 여자 탈의실, 남자 탈의실에 가족 탈의실이 마련이 되어있어서 물놀이 후에 아이들 옷을 갈아입히고 이동을 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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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가족 탈의실에는 행거 이외에는 별다른 게 없어서 아이들이 조금 편하게 옷을 갈아입길 원한다면 간단하게 돗자리를 챙겨가서 깔고 편하게 옷을 갈아입으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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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10시 ~ 17시이며 12시부터 1시간 점심시간에는 휴식시간을 갖는답니다.

매 타임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마지막 타임은 4시부터 5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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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차장은 따로 마련이 되어있지 않고, 근처 공영주차장이 따로 마련이 되어있지 않은 곳이다 보니 주차의 어려움이 좀 있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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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지공원 주차장, 소방서 뒤 강변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을 하시거나 근처 골목길 또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고 방문을 할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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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불법 주정차 단속 차량이 자주 지나다니는 곳이니깐 차량 흐름에 방해하는 불법주차는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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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에서는 튜브, 보트, 물총, 공놀이 등의 사용을 금지를 하고 있으며 장난감 반입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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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는 곳에서 음식 섭취는 금지지만, 주변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음식을 드시는 건 허용이 가능한 곳이라서 근처 가게나 편의점, 카페에서 음식들을 사 와서 드시면서 물놀이를 즐기면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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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놀이장 안에는 신발 사용은 금지이며 뛰어다니는 건 금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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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넓은 놀이터라서 많은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으로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이 되어있어서 어린아이들부터 초등 아이들까지 신나게 놀기가 좋은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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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놀이를 하는 곳에는 그늘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햇빛이 쨍쨍한 날에는 모자 등을 착용하고 노는 게 아이들에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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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더운 날이다 보니 차가운 물이지만 금세 따뜻해져서 물놀이를 하는데 차가워서 힘들거나 하지 않고 시원해서 참 좋았던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논다고 같이 물놀이를 즐기는데 엄청나게 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면서 주말 일상을 보내기가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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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눈살 찌푸리는 모습들이 있었는데요. 안전요원분들이 곳곳에 배치가 되어있으면서 안전 규칙을 지키지 않는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면서 다치지 않고 놀 수 있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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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뛰지 말라고 해도 뛰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호루라기 소리에 계속해서 뛰지 마세요!라는 말을 하시는데 힘들어 보이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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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매시간 15분 휴식시간에는 재정비 시간 등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물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물 밖으로 나가라고 그렇게 안내를 해도 끝까지 물 안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기다리는 아이들이 왜 못 놀게 하냐고 투정을 부리기도 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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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건 지키면서 클린 하게 올해도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울산 남구 물놀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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