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퓰리처기자] 청년창업가, 마음을 잇다 - 청년창업가 네트워킹데이

안녕하세요! 글 쓰는 청년 노상훈입니다.

매년 돌아오는 '청년창업가 네트워킹데이'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남구청과 연계된 남구의 청년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귀한 시간인데요.

​

이번 네트워킹데이에는 어떤 청년창업가들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

지난 2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청년창업가 네트워킹데이'는 청년 창업에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울산 남구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

남구청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종합센터·스타트업 창의차고 등 기업 입주 공간에 입주 중인 청년 기업 대표, 청년창업점포 지원 사업과 연계된 자영업자 청년 대표, 청년 창업 관련 유관기관 및 서포터 등 80여 명이 참여해 행사 간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

포토존·이행시 이벤트 등 현장 즉석 참여 콘텐츠와 더불어 남구 청년 창업가들이 만드는 상품이나 콘텐츠 전시가 한편에 마련돼 있었습니다.

​

또 △릴레이 자기소개 △레크리에이션 등 오늘 처음 만남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아이스브레이킹이 진행되기도 했는데요.

여러 콘텐츠 덕분에 네트워킹데이가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

올해도 많은 남구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짧은 행사지만 이 자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을 뒤흔들 어떤 근간을 만들지는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

남구 청년 창업가들의 건강한 시너지가 꾸준히 일어나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 포털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