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벚꽃축제 광주근교 축제중 그중에 최고!!

고창벚꽃축제

광주근교 축제중 그중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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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창군 석정 일대에서는 아직 쌀쌀하지만

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벚꽃축제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근데 내일로 축제가 막을 내린다고 하니

아직 다녀오시지 않으셨다면 벚꽃의 아름다움과

축제의 즐거움을 즐기려면 바로 달려가셔야 합니다.

벚꽃을 즐기며,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빼놓을 수 없는 축제의 매력인데요.

고창 특산물을 활용한 맛있는 음식들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길거리 음식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제가 다녀온 먹거리 부스 쪽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요즘 타 지역에서 음식점 먹거리 가격이

물가를 초월하여 너무 심각한 바가지라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고창군에서는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니

보다 더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여기저기서 주류를 무작위로 판매하는 게 아니라

고창군에서 따로 주류 판매부스를 열어서 운영하니

술 취한 사람들이 많지 않고 쾌적한 축제 모습이었습니다.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 냄새가

사방에서 나고 있어 배고프지 않아도

군것질을 하고 싶게 만들었는데요.

축제장의 메인인 닭꼬치와 닭강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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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이 빠짐없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향하는 곳은 바로 슬러시와 아이스크림,

솜사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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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 먹을 순 없죠!

어른들은 추억의 음식 붕어빵과

즉석에서 만들고 계신 인절미 떡과 가래떡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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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었고요.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니

어느새 만개한 벚꽃을 통해

봄의 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었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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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를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도 있겠지만

부스 가운데와 잔디마당에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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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sns에 사진 찍어 올리며 축제의 마지막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날도 다양한 먹거리 뿐만 아니라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하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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