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봄을 느꼈던 2025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벚꽃축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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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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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가 늦어지기도 했고,

주말마다 비가와 "미처 다 즐기지 못한 벚꽃이 떨어지면 어쩌나"하며 마음 졸이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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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벚꽃을 보지 못한 분이 있다면,

혹은 다시 한번 올해의 벚꽃 풍경을 보고 싶은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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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 서동이와 김양현 기자님이 전해드리는 <2025 드림파크 벚꽃축제 후기>를 살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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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벚꽃이 가득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로 함께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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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진 보고 깜짝 놀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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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열흘 전 드림파크 벚나무의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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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이라면 4월 초에 벚꽃이 개화했을 텐데, 올해는 꽃샘추위로 봄꽃 개화가 늦어졌죠.

더구나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벚꽃 소식이 다른 벚꽃 명소보다 더 늦은 편이라 더 늦은 봄까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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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바로 열흘 뒤 벚꽃이 개화한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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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양옆으로 심어진 벚나무를 보고, “벚꽃이 피면 참 예쁘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벚꽃 터널을 걷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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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는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2025 드림파크 벚꽃축제>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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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4월 9일부터 예정이었는데, 벚꽃 개화 상황에 따라 일주일쯤 연기된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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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기간이라 평일인데도 드림파크를 방문한 분이 많았고, 행사 안내 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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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소에서는 행사 리플렛을 받을 수 있고, 휠체어와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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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가 많은 주말을 앞두고 장비를 점검 중인 모습도 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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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드림파크 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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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야생화단지의 벚꽃길은 정문에서 수영장 가는 길을 따라서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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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2주차장과 제3주차장 근처에 원형으로 조성되어 있어 제1, 2, 3 주차장 어느 곳을 이용해도 금세 벚꽃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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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아래로는 노란 수선화를 심어 봄 분위기를 더 많이 느낄 수 있었고, 발걸음이 더 가벼운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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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동료와 산책 나온 분이 많았고, 반려견을 동반한 분도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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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쾌적한 산책과 관람을 위해 펫티켓 잘 지켜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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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벚꽃길을 따라 산책하는 분이 많았고, 운이 좋으면 벚꽃 아래, 꽃밭 근처 벤치나 테이블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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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여유 있게 머무르기 위해서 돗자리를 준비하신 분들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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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드림파크 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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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공간이 매우 넓어서 어디를 가도 붐비지 않았고, 벚꽃 외에도 수선화, 튤립, 매화, 민들레, 제비꽃 등 봄꽃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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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꽃과 나무가 있어 다른 계절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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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을에는 드넓은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정원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올 가을에 꼭 방문해 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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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벚꽃엔딩이 될 것 같은데요,

내년엔 얼마나 아름다운 벚꽃이 개화할지 기대하며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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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인천 서구 자원순환로 170

전화 : 032-560-9940

2025 드림파크 벚꽃 축제 4/14~20

2025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개방 4/1~11/30

입장료, 주차비 무료

매주 월요일 휴장, 운영시간 10:00~18:00

지금까지 서동이가 김양현 기자님과 함께 <2025 드림파크 벚꽃 축제 후기>를 전해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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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이는 봄바람을 맞으며 벚꽃길을 걷는 그 순간은 언제 보아도 찬란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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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화려한 벚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라며,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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