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주변의 반려동물 출입 가능 지역을 '편하개 놀아유~'로 지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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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반려동물과 함께 문화유산 여행 떠나볼까요? 반려동물과 함께 문화유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여행, 당진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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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문화유산 주변의 반려동물 출입 가능 지역을 '편하개 놀아유~'로 지정했는데요. 누구나 경계없이 방문할 수 있는 당진의 관광명소들의 변화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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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면천읍성, 합덕제, 필경사 등 당진시에서 관리하는 주요 문화유산 3곳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요, 각 지역에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안내판 설치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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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면천읍성에 방문해 안내판을 확인했는데요. 주요 명소마다 잘 보이는 자리에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이제는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서 반려동물을 동반한 관광객들도 부담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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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문화유산을 둘러볼 때는 다음 기본 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 주세요.

- 맹견 및 대형견은 입마개 착용을 권고합니다.

- 실내 문화유산 및 문화시설 출입은 제한됩니다.

- 배변 봉투를 지참하고 배설물을 꼭 수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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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읍성 내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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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최근 증가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및 생활 수요에 맞추어 문화유산 주변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하개 놀아유~' 지역을 지정했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당진 문화유산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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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당진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산책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러 당진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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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당진시 문화체육과 문화유산팀(041-350-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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