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관광전에서 만난 논산시, 시나브로 치유길 소개!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서울국제관광전 2025’, 아시아 대표 관광박람회답게 전 세계 40개국 이상이 참가해

각국의 관광자원과 축제를 선보이는 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6월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300여 개 업체, 500개 부스 규모로 열렸는데요!

오늘은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만난 논산시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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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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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25년 6월 5일(목) ~ 6월 8일(일) / 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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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서울 코엑스 C홀

제가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바로 충청남도 부스! 그중에서도 눈에 띈 건 논산시의 관광 안내 코너였습니다.

노란 배경의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펼쳐진 논산 여행안내 지도, 그리고 다양한 테마코스를 담은 리플렛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이번 박람회에서는 충청남도의 여러 관광지와 함께 논산여행에 대한 다양한 꿀팁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구역별, 코스별로 나누어진 테마코스에 대해서 천천히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주요 관광지나 여름행사와 관련한 사항들도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답니다!

충청남도 부스에 방문해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들도 정말 많았답니다!

시나브로 치유길은 전북 완주·진안, 충남 논산·공주·금산·예산, 총 6개 시군이 협력해 조성한 광역 힐링 트레일 브랜드입니다.

‘시나브로’라는 순우리말처럼, 걷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자연과 문화, 지역 일상을 천천히 체험할 수 있는

치유형 관광 코스입니다

시나브로 치유길은 지역별 특색을 담은 관광지와 함께, 또는 트래킹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힐링 보이스 오디오 콘텐츠, 농촌 체험, 지역 도시락,기념품,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험형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나브로 치유길은 단순한 숲길이 아니라, 논산의 역사성과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진짜 ‘쉼’의 길이라는 점에서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근대문화유산길’은 과거의 흔적을 따라 걷는 테마형 탐방 여행 코스로,

전국 여러 도시 속 근대 건축물과 마을의 이야기를 연결해 줍니다.

논산은 과거 금강과 논산천이 연결된 수상교통 요지였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산물이 거래되던 큰 시장이었어요.

지금은 연산문화창고, 선샤인스튜디오,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중심으로 그 시절의 활기와 흔적을 엿볼 수 있답니다.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는 논산시의 근대문화유산길을 포함해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직접 가보지 않아도 논산의 역사와 감성을 느낄 수 있었고, 다음 여행지로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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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치유의 길부터 근대문화역사까지! 논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떠실까요?

논산 10기 서포터즈 송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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