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대첩역사공원에서 크리스마스부터 제야의 종까지 연말 분위기 업! 진주 판타스틱 문화 페스티벌 Night & Light

진주시가 새로운 겨울 축제장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17년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쳐

연말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입니다.

2024년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3일, 24일, 그리고 31일에

진주대첩역사공원에서

❝ 진주판타스틱 문화페스티벌

Nigh & Light ❞ 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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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문화 추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북돋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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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중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는

뮤지컬, 크로스오버, 캐롤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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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뮤지션클럽, 고운빛소리 합창단, 레보아 등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공연팀뿐만 아니라,

뮤지컬 '빨래'의 주역인 뮤지컬배우 조상웅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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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공연 시간을 오후 10시 30분까지로 연장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함께

한 해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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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24일, 31일까지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는

다양한 게임존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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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아우르는 전통놀이부터

시즌에 어울리는 게임과

게임을 통해 획득한 간식권으로

달콤한 주전부리까지 즐길 수 있는 간식존으로

들뜬 연말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입니다.

행사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플리마켓도 운영됩니다.

지역의 다양한 수공예품, 액세서리,

식음료 등이 판매되고,

23일 24일에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하는

어린이 상회도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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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꾸미기 콘테스트'

또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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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트리는 역사공원 호국마루 계단식 무대에서

2025년 1월 1일까지 전시되며

희망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전시가 끝나면

트리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진주 판타스틱 문화 페스티벌

Night & Light을 통해

빛과 낭만으로 물든 연말 그자체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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