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
명실상주 중앙시장 청년사업 맛집 윤만두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김은희 입니다!🤗
안녕하세요! 상주시 기지단입니다.
여러분들은 상주의 청년사업 육성사업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상주시는 청년들의 지역 장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명실상주중앙시장에는, 핫하게 떠오르는 만둣집인 "윤만두"역시도 청년 지원 사업으로 창업을 한 케이스로 청년지원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윤정원 대표님은
삼촌의 푸드트럭에서 먹었던 군만두의 맛을 잊지 못해 창업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 소중한 추억을 바탕으로,
이제는 하루 800개 한정 수제로 직접 빚은 만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아담하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데요!
간판부터 내외부 인테리어까지, 청년 사장님의 감각이 곳곳에 묻어나 있어요!
윤만두
중앙시장길 1-7 임사부 도너츠 골목, 만원족발 맞은편
상주화폐도 이용할 수 있어요!
메뉴는 찐만두와 군만두, 김치만두, 고기만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고민하다 김치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만두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대부분 손님이 포장을 많이 해서 간다고 합니다.
실내에서는 따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지만,
옆쪽으로 포장마차 스타일의 좌석이 있어서 시장에서 먹고 갈 수도 있답니다.
포장하는 것도 좋지만, 시장의 감성을 느끼며 먹고 가는 것도 추천해 드려요!
김치만두의 경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메뉴여서 걱정이 많았답니다.
김치가 너무 셔도, 너무 맵기만 해도, 속이 비어 있는 느낌이면 실망하게 되는데...
윤만두의 김치만두는 그 모든 걱정을 단숨에 날려버린 맛이었습니다.
크기도 정말 크고, 만두피는 얇고 속은 꽉 찼답니다! 김치 특유의 산미와 감칠맛, 매콤함이 어우러져 한입 먹으면 두 입 되는 중독성 있는 맛이었어요.
김치만두 하나에도 정성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상주의 전통시장 골목에서 만난 작지만,
진심 가득한 청년 창업 공간 ‘윤만두’. 김치만두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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