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전
다섯 가지 맛, 상주관광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명실상주 중앙시장
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최홍대입니다!🤗
요즘, 전통시장도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상주시는 신뢰를 기반으로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 현장을 직접 느끼기 위해 상주 중앙시장을 찾아가 보았어요!
신뢰 있는 사회는 불필요한 비용이 줄어든다고 하죠!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믿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진짜 가성비 아닐까요?
이처럼 ‘신뢰’는 이제 개인과 기업, 지자체는 물론 국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가 되었죠
상주시는 이러한 신뢰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이어가고 있는데요
바로 ‘명실상주(名實尙州)’라는 브랜드를 통해서 말이죠!
‘명실상부’라는 말, 이름과 실제가 꼭 맞는다는 의미인데요.
상주시는 이 단어에 ‘상주(尙州)’를 더해
이름값 하는 농특산물, 최고 품질의 지역 브랜드로 만들어냈습니다.
명실상주 브랜드의 워터마크에는
‘숫자 1’, ‘봉황’, 그리고 품격 있는 명조체가 사용되었고
컬러 역시 최고를 상징하는 ‘금색’과 ‘자주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이름에 걸맞은, 진짜 상주다운 브랜드죠!
상주 중앙시장은 조선시대 상주 읍내장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현대화된 모습 속에서도 매월 2일과 7일, 상주 5일장이 열리고
줄타기, 탈춤, 지신밟기 등 전통 공연이 함께하는 문화형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포목류가 특히 유명한 상주 중앙시장은
돼지국밥, 보리밥, 손칼국수, 통닭, 떡 등 다양한 맛집도 즐비해
상주의 오미(五味)를 느끼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청년 상인들을 위한 창업 지원을 통해
공방, 꽃집, 개성 있는 카페들도 자리 잡아
젊은 감각이 스며든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죠!
명실상주 브랜드가 특별한 이유는
상주의 농산물과 그 가치를 제대로 연결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이름값 하는 농산물, 그리고 그 농산물을 믿고 찾는 사람들.
브랜드와 생산자, 소비자가 신뢰로 연결될 때
그 시너지는 정말 크겠죠!
다가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상주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는
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열립니다!
📌 학술토론회
📌 수출활성화 세미나
📌 밭농업기계 담당자 교육
📌 지역 특산물 전시 및 상주시 홍보관 운영
다양한 행사와 정보가 기다리고 있으니,
상주에 방문하신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상주 중앙시장,
신뢰와 정성이 담긴 명실상주 브랜드,
그리고 지역의 미래를 향한 농업의 도전까지.
지금, 상주는 이름값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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