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이 주는 위로...상주시, 생활권 녹지 정비로 시민 심리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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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시 곳곳에 '녹색위로'를 심다!

시민 일상 속 회복과 휴식을 위한 녹색 인프라 강화 추진 중

잇따른 산불 재난과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

상주시가 도시 속 녹색공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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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민들의 발길이 닿는 생활권 주변에

사계절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조경 공간을 확충하고,

정서적 안정을 위한 녹색 인프라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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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산림녹지과는 올 상반기 중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3대 녹지사업을 중점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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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섬 정비

교통섬 주변을 깔끔하게 정비해 시민 보행 편의성은 물론 도시 경관도 향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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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천변 황토길 추가 조성 (계산동 36-15 일원)

걷기 좋은 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황토길로 시민들에게 건강한 산책 코스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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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천 포시즌가든 조성 (냉림동 114-9 일원)

초화류와 관목류를 활용해 사계절 내내 꽃과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정원으로 조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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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상주시는 올해 안에

읍·면·동 전역에 있는 소공원, 가로화단, 소규모 쉼터 등을 대상으로

생활권 중심의 녹지공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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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녹지 행정을 통해

지역 간 환경 격차를 줄이고, 모든 시민이 초록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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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은

지금, 상주 곳곳에서 조용히 자라고 있는 ‘초록 위로’

그 속에서 여러분도 따뜻한 쉼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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