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자연에서 즐기는 힐링 산책로! 제주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남녀노소 안전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곳
바로 서귀포 오름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주도 서귀포 오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입장료 & 주차요금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요금 안내
1.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입장료
일반 1,000원, 청소년·군인 600원인데
10인 이상 단체인 경우에는
일반 800원, 청소년·군인 500원입니다.
✔️ 입장료 면제 대상인 분들께서는
해당 서류를 준비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2.붉은오름자연휴양림 주차요금
경차 1,000원
중·소형차 2,000원
대형차 3,000원
✔️친환경 차량의 경우 50% 할인됨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고
주차장 한편에 깨끗한 화장실이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오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탐방 마감시간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탐방 마감시간 확인이 필수예요.
생각보다 탐방 마감시간이 빠르다는 점!
3월~10월 오후 5시
11월~2월 오후 4시 30분
제주도 서귀포 오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무장애나눔숲길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무장애 나눔 숲길은
매표소 바로 뒤쪽에 있어요.
전 구간에 데크가 깔려있고 경사로 구간이 없어서
휠체어나 유모차로 이동 가능한 무장애 숲길이에요.
데크 옆에 있는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 놓아서 숲길을 산책하며
아이들에게 나무의 이름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데크로드에 쉼터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 멈춰 숲 향기를 들이키거나 간단한 몸풀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한적하고 고요한 무장애나눔길을 걷다 보면
제주도 전통 목축문화의 흔적인 잣성이 나와요.
이곳 무장애나눔길을 걸으며
제주도의 전통적인 목축문화를 느껴보세요!
잣성(잣담)
목장에 쌓은 돌담으로 목장과 목장 사이의
경계에 쌓은 것을 선잣(간잣)이라 부르고
이 잣성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경계에 있는
선잣으로 조선시대 정조 4년(1780)에
쌓은 것이라고 합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무장애나눔숲길 잣성
이정표를 따라 무장애나눔숲길 종점 방향으로
총 길이 1.1km를 천천히 30분쯤 걸으면 무장애나눔숲길 구간이 종료됩니다.
이제 목재문화체험장 옆 숲속 놀이터로 가볼까요?
무장애나눔숲길을 나와 숲속 놀이터로 가는 길은 2가지
✔️ 1. 쭉쭉 뻗은 곰솔이 늘어선 차도를 따라 직진하기
2. 무장애나눔숲길 입구 맞은편에 있는 붉은오름 정상등반길로 직진하기
데크가 깔려있는 편평한 삼나무 숲길
무장애길이니까 이 길로 가는 걸 추천드려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삼나무 숲길
삼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로 삼림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힐링 숲길입니다.
제주도 서귀포 오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옆 숲속 놀이터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왼쪽에 있는 놀이터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에는 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어요.
아이들이 뛰노는 동안 나무에 대한 깨알 지식을
습득하는 소소한 기쁨도 맛볼 수 있습니다.
붉은 오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요!
제주 여행 중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서귀포에 위치한 붉은자연휴양림을 적극 추천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근처 가볼 만한 곳도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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