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남녀노소 안전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곳

바로 서귀포 오름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주도 서귀포 오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입장료 & 주차요금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요금 안내

1.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입장료

일반 1,000원, 청소년·군인 600원인데

10인 이상 단체인 경우에는

일반 800원, 청소년·군인 500원입니다.

✔️ 입장료 면제 대상인 분들께서는

해당 서류를 준비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2.붉은오름자연휴양림 주차요금

경차 1,000원

중·소형차 2,000원

대형차 3,000원

✔️친환경 차량의 경우 50% 할인됨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고

주차장 한편에 깨끗한 화장실이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오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탐방 마감시간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탐방 마감시간 확인이 필수예요.

생각보다 탐방 마감시간이 빠르다는 점!

3월~10월 오후 5시

11월~2월 오후 4시 30분

제주도 서귀포 오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무장애나눔숲길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무장애 나눔 숲길은

매표소 바로 뒤쪽에 있어요.

전 구간에 데크가 깔려있고 경사로 구간이 없어서

휠체어나 유모차로 이동 가능무장애 숲길이에요.

데크 옆에 있는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 놓아서 숲길을 산책하며

아이들에게 나무의 이름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데크로드에 쉼터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 멈춰 숲 향기를 들이키거나 간단한 몸풀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한적하고 고요한 무장애나눔길을 걷다 보면

제주도 전통 목축문화의 흔적인 잣성이 나와요.

이곳 무장애나눔길을 걸으며

제주도의 전통적인 목축문화를 느껴보세요!

잣성(잣담)

목장에 쌓은 돌담으로 목장과 목장 사이의

경계에 쌓은 것을 선잣(간잣)이라 부르고

이 잣성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경계에 있는

선잣으로 조선시대 정조 4년(1780)에

쌓은 것이라고 합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무장애나눔숲길 잣성

이정표를 따라 무장애나눔숲길 종점 방향으로

총 길이 1.1km를 천천히 30분쯤 걸으면 무장애나눔숲길 구간이 종료됩니다.

이제 목재문화체험장 옆 숲속 놀이터로 가볼까요?

무장애나눔숲길을 나와 숲속 놀이터로 가는 길은 2가지

✔️ ​1. 쭉쭉 뻗은 곰솔이 늘어선 차도를 따라 직진하기

​​

2. 무장애나눔숲길 입구 맞은편에 있는 붉은오름 정상등반길로 직진하기

데크가 깔려있는 편평한 삼나무 숲길

무장애길이니까 이 길로 가는 걸 추천드려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삼나무 숲길

삼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로 삼림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힐링 숲길입니다.

제주도 서귀포 오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옆 숲속 놀이터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왼쪽에 있는 놀이터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에는 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어요.

​아이들이 뛰노는 동안 나무에 대한 깨알 지식을

습득하는 소소한 기쁨도 맛볼 수 있습니다.

​붉은 오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요!

제주 여행 중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서귀포에 위치한 붉은자연휴양림을 적극 추천드릴게요!

​​

마지막으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근처 가볼 만한 곳도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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