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밀양시 교동에 위치한

맨발걷기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힐링공원

밀성공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밀성공원에는 '맨발의 청춘로'가 조성되어

총거리 430m로 맨발 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맨발 길은 파상풍 접종 후 걸으시는 것이 좋고,

걷기 전 스트레칭, 발에 상처가 있는 경우

이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밀성공원 맨발의 청춘로는 반려동물의 출입 금지와

전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니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소중한 공간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는 맨발걷기 후에 깔끔하게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현재는 동파방지를 위하여

해빙기까지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세족장과 함께 신발장도 마련되어 있어

신발을 이곳에 벗어두고 걸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원 곳곳에 맨발 황톳길이 마련되어 있는데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소화 기능 개선, 불면증 해소,

면역기능 향상, 뇌 건강 향상까지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에 자극을 주어 건강을 관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황톳길 외에도 지압로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하게 발에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산책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발 건강을 비롯하여 건강하게 걷기 좋은 공원이었어요.

공원 한쪽에는 에어건도 마련되어 있어

산책 후 흙먼지를 털어낼 수 있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밀양 건강하게 걷기 좋은 밀성공원은

맨발걷기 길 외에도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요.

지금은 물이 차있지 않지만 작은 연못과 함께

나무다리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밀양 가볼 만한 공원 밀성공원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포토존을 배경으로 예쁜 인증 사진 하나 남기기에도 좋았습니다.

봄이 오고 꽃이 피면 배경이 더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길 양옆으로는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맑은 공기 마시며 힐링하기 좋은 산책로 길이었어요.

조용하고 한적해서 사색에 잠기기에도 좋았어요.

그 외에도 밀성공원 옆에는 교통안전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교통안전에 대한 지도를 하기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신호등과 횡단보도, 표지판 등 일상생활에서의

교통안전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교통 표지판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쭉 펼쳐져 있어

상황에 맞는 교통 표지판을 찾고 이를 학습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았어요.

거기에 도로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을 일러스트로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밀양 가볼 만한 공원 밀성공원이었습니다.

오늘은 맨발걷기 길을 산책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조용하고 한적한 공원 산책, 아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공간까지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는

밀성공원으로 가셔서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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