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겨울방학! 대전 중구 겨울방학 가볼 만한 곳 모음 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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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볼 만한 대전 실내레포츠,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은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시민체육시설로 저렴한 이용 요금과 무료주차까지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주차공간 또한 스케이트장 건물 앞 또는 사정공원 일원 등에 넓게 마련되어 있어요. 입장료는 어른, 청소년, 어린이(7세 이상) 모두 천 원 내외이고, 대여료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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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꿀팁 하나를 알려드리자면, 개인이 인라인 스케이트 및 관련 장비들을 가져올 시에는 입장료만 지불하시면 돼요. 또한 트랙 밖에서 단순히 구경만 하실 분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출입구 오른쪽에는 인라인스케이트 대여소가 있습니다. 대여료를 지불하신 분들은 바로 이곳에서 사이즈에 맞는 인라인스케이트와 보호장구를 챙겨주세요. 신발은 직원에게 맡기시면 됩니다. 겨울철 가볼 만한 대전 실내레포츠, 사정인라인스케이트 경기장은 2,500㎡에 가까운 규모에 125m의 트랙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앞서 주행 수칙에 나온 것처럼 가운데 녹색 구역은 초보자, 빨간색 트랙 구역은 숙련자가 이용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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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7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인라인스케이트 교실이 있는데요. 어린이 정규 강습반으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매월 25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인터넷 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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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겨울에 가볼 만한 곳 오월드는 버드랜드와 주랜드, 사파리, 조이랜드, 플라워랜드가 있으며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어 연말에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조이랜드에는 다양한 놀이 기구를 탑승할 수 있는데 펀하우스 경우에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전 겨울에 가볼 만한 곳 오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아프리카 사파리입니다. 맹수를 포함해서 동물들을 버스에 탑승해서 만날 수 있어요. 가이드분께서 설명까지 해주시니까 좋고 아이들에게도 유익합니다.

버드랜드에서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홍학도 눈앞에서 볼 수 있고 실내라서 온도가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버드랜드와 오월드 입구에서는 기념품샵이 있으니까 이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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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선화동에 위치한 중구국민체육센터(대전 중구 선화서로 70)인데요. 대전 중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입니다.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긴 하지만, 거의 만차라서 주차가 쉽지는 않습니다. 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표 프로그램은 수영, 아쿠아, 헬스(PT), GX, 배드민턴 등이 있습니다. 지난 2010년 개관한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수영장(1층), 휘트니스센터(3층), 다목적체육관(4층)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종목별 강습 또는 자유 프로그램으로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 그리고 다양한 운동 소모임으로 즐거운 여가 활동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50m 수영장으로 길이가 길고 깊어서 수영을 좋아하는 시민에게 인기 있는 한밭 수영장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시면 사물함이 보입니다. 사물함은 따로 신청 기간 내 신청해 주셔야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밭 수영장은 50m 레인 10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초반 중간 후반 수심이 다르니 이용하실 때 참고해 주세요!

게다가 자유형 / 강습 / 오리발 등 레일 별로 사용되는 공간이 다르니 유의해서 운동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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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강습 등록 기간 : 매월 25일 ~말일까지

(인터넷 현장 접수 동시 진행 선착순)

대전시 중구 안영동과 침산동에 걸쳐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한국효문화진흥원 등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효(孝)를 테마로 조성된 효월드가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오금이 저릴 정도로 추워진 겨울에 실내 장소를 많이 찾으시죠? 뿌리공원 안에는 한국족보박물관이 있습니다. 월요일 휴무를 제외한 화~일까지 10:00~17:00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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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족보박물관에는 선조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족보를 연구하고 전시하기 위한 공간인데요. 족보가 탄생하게 된 시점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적 변화와 족보에 수록된 많은 이야기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성씨별 인구 일람표를 확인할 수 있었고 김, 이, 박 순으로 많았습니다. 실내에서 족보의 탄생과 역사가 많이 전시되어 있어 유익하고 뿌리공원이 생겨나고 변화한 과정도 알 수 있어 한 바퀴 돌면 시간이 금세 지나갑니다. 한국족보박물관 옆에는 스낵카페와 공중 화장실이 있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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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뿌리공원에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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