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맥주와 음악이 한께한 여름밤 축제! 2025 칠곡꿀맥페츠티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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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포터즈]

맥주와 음악이 함께한 여름밤 축제!

2025 칠곡꿀맥페츠티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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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일(금)~21일(토)

호국의 다리 칠곡평화분수에서

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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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의 노란 꿀벌과 시원한 맥주가 어우러진

칠곡 꿀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한 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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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니 부스들이 마치 노란 꿀벌처럼

노란색으로 꾸며져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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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자 신나는 음악이 빵빵 울려 퍼지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있었어요.

괜히 저도 들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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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라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 인증샷을 남기기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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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배달존’이라는 공간도 있었고,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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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축제 트렌드답게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

정말 보기 좋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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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맥주 축제답게,

칠곡 전통주를 판매하는 부스​도 빠질 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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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명 양조장이 직접 참여해

맥주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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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는 농심에서 나와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저도 과자와 라면 한 봉지를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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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내소, 의료지원, 미아보호소,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어서 남녀노소 축제를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신경을 쓰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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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대에서는 끊임없이 신나는 음악이 이어졌고,

비가 내릴 경우를 대비해 천막도 설치되어 있어

날씨에 큰 영향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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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라 초반엔 비교적 한산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분들이 모여 축제를 즐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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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푸드트럭들이 줄지어 있어서

보는 즐거운 뿐 아니라 먹는 즐거움까지,

축제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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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꿀맥페스티벌에는 석적농협로컬푸드와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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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인기 많았던 부스는 단연 소시지 부스!

사람들이 끊임없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였어요.

물론, 축제의 주인공인 칠곡 꿀맥도 생맥주와 캔맥주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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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은

이틀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지만,

기간이 짧았던 게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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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더 길고 풍성한 일정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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