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도보여행 죽정교 주변 대천천

겨울 도보여행 죽정교 주변 대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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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걷기 좋은

대천천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충청남도 보령시 블로그 정민두 기자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4년도 이제 끝이네요,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2024년 마지막 12월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여행으로 충청남도 보령시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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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전문가! 해외배낭여행 전문가! 여행유튜버! 활동 중인 정민두 기자 소개하는 충청남도 보령시, 이번에 소개할 곳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지 않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며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해 볼 수 있는 도보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충청남도 보령시 죽정동 대천천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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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폭설이 내린 날 방문을 해서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며 도보여행을 즐겨서 더욱 좋았던 곳입니다. 서울시 영등포역에서 무궁화 기차를 타고 도착한 대천역에서 내린 후 시내버스를 타고 명문당사거리 정류장에서 환승 후 대천체육관 정류장에 하차를 하면 죽정교와 함께 대천천 산책로를 만나게 됩니다. 대천역에서 버스를 안 타고 대천천을 따라 도보로 40여 분 걸어오는 방법도 좋습니다. 보령시 대천천은 보령댐에서 발원하여 보령시를 관통하여 서해로 흘러가는 하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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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체육관 죽정교 주변의 대천천을 따라 겨울 산책을 즐겨 보았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많은 사람을 만나지 않고 시원한 강 바람과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며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대천천 산책을 즐기다 보니 이곳에 노인일자라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꽃밭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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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꽃이 피는 봄에 이 길을 걸어보아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2024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연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충청남도 보령시 도보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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