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전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를 만나다 고령 대가야생활촌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를 만나다
고령 대가야생활촌
경상북도에서 아이랑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고령 대가야생활촌을
소개해 드릴게요.
대가야생활촌은
2019년 4월 개장하였어요.
이곳은 찬란한 고대문화를 꽃피웠던
대가야의 문화와 역사를
재현한 곳이에요.
대가야생활촌은 규모가 상당히 커요.
총 3개의 놀이터가 있고
산책로도 잘 조성돼있어
아이랑 하루 종일 놀아도
부족하지 않은 곳이에요.
☑️대가야생활촌 운영시간은☑️
3~10월은 9~18시
11~2월은 9~1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예전에는 소액의 입장료가 있었으나,
지산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으로
현재 대가야생활촌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요.
다만 공방촌 및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됩니다.
대가야생활촌 내에 있는
고령 어린이 과학체험관은
1일 3타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1500년 전 대가야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영상관예요.
대가야에 대해 낯설 수 있는 아이들에게
영상을 통해 어렵지 않게
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 외 다양한 유물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요.
대가야 역사 공부 외에도
대가야생활촌은 조경이 잘돼있어
아이랑 산책하기 좋은 곳이에요.
봄에는 벚꽃, 튤립이 피어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 가을에도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어요.
대가야생활촌 내에는
차량이 다니지 않아서
아이들이 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놀 수 있어요.
평소에는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놀이터지만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한
물 놀이터로 변하는 놀이터.
바닥이 부드러워 걷는 것이
미숙한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어요.
요즘 모래가 드물어
아이들이 모래놀이하기가 어려운데
대가야생활촌에는
예쁜 분홍색 모래 놀이터가 있어요.
햇빛 가림막이 되어있어
낮에도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어요.
또한 전통놀이도 경험해 볼 수 있어요.
파라솔, 정자가 많이 준비되어 있어
주말이면 돗자리, 도시락을 준비해
피크닉 오기도 좋고, 짜장면, 치킨 등
배달을 시킬 수도 있어요🍗
예약제로 운영 중인
고령 어린이 과학체험관
미리 예약하고 오시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과학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요.
과학관 바로 옆 성은
직접 올라가 볼 수 있으며,
올라가면 대가야생활촌의 전경이
한눈에 보여요.
물놀이터, 모래 놀이터 외에도
짚라인을 즐길 수 있는
멧나릿골 야외 놀이터도 있어요.
이곳은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즐겁게 놀 수 있어요.
대가야생활촌에는 놀이터가 3개가 있어
사람이 많이 붐비는 주말에도
아이들이 서로 치이지 않고
즐겁게 놀 수 있어요.
대가야생활촌의 중심 상가라도못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해요.
이곳에서 아이와 손잡고👨👩👧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 속을 누비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어요.
찬란한 문화를 가진 대가야
최고의 철기 문명국을 아이와 함께
대가야생활촌에서 느껴보세요.
자연스럽게 놀면서 역사에 대해 배우고,
대가야의 역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진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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