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4월 가볼만 한 곳ㅣ봄꽃, 볼거리 가득한 대가야생활촌ㅣ

고령 4월 가볼만한곳 대가야생활촌에는 현재 벚꽃, 산수유, 개나리, 튤립 등 봄꽃들이 가득해요.​

고령 가볼만한곳 대가야생활촌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형상화 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동시에 볼수 있게 재현 해 놓은 곳이에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곳이에요.​

대가야생활촌 운영시간은 3월~10월 09:00~18:00 / 11월~2월 09:00~17:00이며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 1월 1일, 설날당일, 추석당일 휴무에요. 입장료는 없으며 체험료는 별도에요.​

먼저 인트로관에서는 500년전 대가야로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영상을 재미있게 볼수 있어요.​

인트로관에서 영상을 관람후 밖으로 나가면 대가야국 마을이 조성되어 있어요.​

어부의 집, 포목점, 주거지, 먹거리 등 자세하게 꾸며 놨어요.​

각 가옥 건물마다 특색있게 꾸며 놨으니 안으로 들어가셔서 꼭 함께 둘러보세요.​

대가야국 마을을 지나면 건국신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요. 정견모주가 이비가와 부부의 연을 맺고 2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첫째가 대가야의 시초 이진아시왕 이고 둘째가 금관가야의 시초 수로왕이에요.​

건국신화공원을 지나면 철기제작소 불묏골이 조성되어 있어요. ​

이곳에서는 대장간 체험, 단야장과의 거래, 철기유물들을 감상할수 있어요.​

불묏골을 지나면 나루터 골안마을이 있어요.​

골안마을에서는 대가야의 교역물품과 공예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어요.

토기공예장의 창고에서 토기이야기를 들어볼수 있으며 공예 유물들 감상할수 있어요.​

인공 연못에는 뗏목도 있고 주변으로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요.​

고령 4월 가볼만한곳 대가야생활촌에는 초가마을과 기와마을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어요.​

지금 고령 대가야생활촌에는 곳곳에 벚꽃과 산수유꽃이 만개 해서 반겨주고 있어요.​

연못에는 이렇게 중앙에 물 분수도 치솟아 올라서 상쾌한 기분이 든답니다.​

고령대가야생활촌 내에는 고령 어린이과학체험관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고령 어린이과학체험관과 연결되어 있는 성과 함께 벚꽃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길따라 걷다보면 곳곳에 봄꽃들이 가득해요. 벚꽃뿐만 아니라 진달래꽃도 볼수 있어요.​

새로운 LOVE 조형물도 생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나릿골 야외 놀이터 공간이에요. ​

주산통문 주변을 벚꽃들이 가득해요.

주산통문을 통해서 나가면 고령 대가야캠프로 연결되는데 벚꽃이 절정일때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높은 언덕에 조성된 대가야의 왕관 모양 조형물 아래로는 튤립들이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여름철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물놀이장도 있어요.​

대가야생활촌은 초가지붕으로 되어 있는 건물들이 많은데 덕분에 벚꽃과 어울려 더 멋진 장소가 되는것 같아요.​

아기자기 귀여운 토끼인형들과 튤립의 조화도 너무 예쁜 대가야생활촌이에요.​

고령 4월 어디로 갈까? 고민될때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 대가야생활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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