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곳 신포시장 근처 신포동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자유공원 야경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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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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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신포동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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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면

인천 시내 곳곳에 대형 트리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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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를 보면

자연스레 한 해를 추억하며

감상에 젖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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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시장 옆 회전교차로에 있는

신포패션문화의 거리에도

대형 트리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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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는 청년 백범 김구 역사 거리의

시작점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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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신포시장과도 가까워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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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두워지니

신포 크리스마스트리에 조명이 켜지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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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에 방문한 덕에

조금은 여유롭게 트리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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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정겨운 연말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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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상가의 조명과도 어우러져

신포동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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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바삐 움직이다가도

트리 앞에 멈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에

낭만이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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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백범 김구의 시선에서 트리를 바라보니

마치 무언가 큰 뜻을 품고,

이를 이루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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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서 2024년을 되돌아보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일을 이루었는지,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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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를 가까이 관찰해 보니,

멀리 보이던 조명 속에서

루돌프가 뛰어노는 듯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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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리 상단에는 독특하게도,

루돌프 뿔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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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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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 행사는 이미 마무리되었지만

"감사의 빛, 산타의 겨울 선물"이라는 주제로

인천 중구의 다양한 장소에

아름다운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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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장소는

신포문화의거리 광장,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

영종 운서역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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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포동은 오래된 점포들이 많아

퇴근 후 한잔하러 온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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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가 풍성한 신포동 주변 노포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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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 안에서 삼삼오오 모여 앉아

연말 이야기를 나누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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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에는 소화도 시킬 겸,

산책하기 좋은 자유공원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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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은 차이나타운 뒤에 있는

작은 언덕에 위치한 공원으로,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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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핑크빛 벚꽃 명소로,

겨울에는 반짝이는 아경명소로

유명한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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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천천히 거닐며

가을이 떠나가는 것이 아쉬운지

아직 남아 있는 단풍을 감상하고,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기념하는

맥아더 장군 동상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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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사는 시민들이 가벼운 운동을 즐기며

공원을 뛰는 모습도 종종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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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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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는 예쁜 조명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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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천천히 걸으며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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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유공원 산책길을 따라 쭉 걷다 보면

인천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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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석정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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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천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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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청명한 주경을,

밤에는 찬란하게 빛나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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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구조로 되어있어

높이 올라가면 인천 앞바다는 물론,

인천대교와 월미산까지 볼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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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가 얼마 안 남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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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신포패션문화의 거리에서 화려한 트리 구경과

맛난 식사를 즐기고,

자유공원에서 인천 야경을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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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패션문화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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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강동철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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