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인천 가볼만한곳,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식에 다녀오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수도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인데요!

2024년 12월 11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12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일반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던 저이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개관식 현장에 달려가 봤습니다.

지난, 12월 11일 인천 월미도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개관식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해양 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을

모두가 축하했답니다.

개관식은 식전 행사와 본 행사

그리고 식후 행사로 진행되었는데요.

타종과 내빈이 입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물관 개관식에서 울렸던 종

'여수호'에서 사용했던 안개등입니다.

개관식에서 종을 울린 이유는

선장이 선박에 승선할 때 타종하는

해양 문화 때문이라고 하네요.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힘찬 출항과 함께

종이 울려 더욱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부지면적 약 27,000㎡,

지상 4층의 연면적

약 17,300㎡의 규모로 들어선

수도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입니다.

수도권 인구 2,500만 명,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연간 7,000만 명이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바라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의 모양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웃는 얼굴을 한 고래,

'상괭이'를 닮기도 했다고

우동식 관장은 말했습니다.

박물관의 정면 디자인은

월미산의 능선과 바다의 물결에서 영감받아

유려하게 완성했다고 합니다.

박물관은 진입광장,

열린 문화 교육 공간,

바다와 연계하는 전시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어린이 박물관,

1, 2층 디지털 실감 영상실,

2층 해양교류사실, 해운항만실과 도서 자료실,

3층 해양 문화실과 기획전시실,

4층에는 수장고와 방문객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실에서,

해운 항만과 해양 문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한 나라의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합니다.

개막식 기념사에서

해양수산부 차관이

'해양박물관을 보유한 도시들은

해양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의 중심지가 되어왔다'라고

말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성공적으로 문을 연 만큼,

앞으로 해양 도시 인천이

더 큰 발전을 이룩하면 좋겠네요.

대항해시대를 공유하는 런던,

네덜란드의 황금시대를 상징하는 암스테르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항만 해상무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싱가포르를 아시나요?

이러한 세계적인 해양도시에는

해양박물관이 설립되어

그들만의 고유한 해양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인천 가볼만한곳!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또한

우리나라의 해양 문화와 역사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합니다.

'바다를 만나다, 미래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개관식을 진행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다녀와 봤는데요!

국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박물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최창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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