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애(愛) 달, 상하면 행복 한마당 잔치

※함께하는 복지, 더불어 행복한 상하

가정애(愛) 달, 상하면 행복 한마당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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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이 있어서 그렇게

불리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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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은 1956년에 어머니날이 국가 기념일이 되었고

1973년에 어버이날로 변경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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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금) 11:00

고창군 상하면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맛있는 식사와 신나는 공연을 나누는 잔치가 열려서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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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맑게 갠 하늘이 즐거운 잔칫날 행사 분위기를

한 층 더 띄워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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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면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효도잔치는

상하면 어르신 300분께 카네이션 브로치 달아드리기,

공연 /점심 식사 /선물드림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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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고

상하면 주민행복센터의 직원분들의 수고와

모든 행사 지원과 진행으로

협의체 부녀회에서는 모든 음식을 직접 다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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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늘 함께하시는 심덕섭 군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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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으로는 장사 농악단의 농악, 각설이 공연, 난타공연 등

맛나게 드시면서 신나는 공연 보시면서 즐거워하셨고,

예쁜 카네이션 브로치와 티슈 선물을 받아 환하게 웃으시며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안고 귀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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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였지만

경로와 효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상하면 공동체의

아름다운 봄의 한 날이었습니다.

짧게만 느껴지는 봄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밥 한 끼 작은 선물엔

긴 여운이 남습니다.

자연도 아름답고 사람도 아름다운 도시 고창입니다!

#세계유산도시 #고창 #5월가정의 달

#상하면 #고창여행 #여행일번지_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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