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원과 외나무다리 포토존이 있는 경주천년숲정원 | 경주시 SNS 알리미 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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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서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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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주 남산동에 위치한

경주 가볼 만한 곳 경주천년숲정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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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천년숲정원은 바로 앞에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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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천년숲정원의 안내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정원과 숲길 등

활짝 핀 꽃과 울창한 나무숲을

산책하며 사진 찍기 좋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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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천년숲정원은 지난 2023년 4월

경상북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었는데,

기존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양묘하였던

우수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조성된 ‘숲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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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잘 갖춰져 있는 길 양옆으로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마치 유럽의 정원처럼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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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주스러움을 보여주는 천년의 미소원은

경주시의 전통성을 표현하는 수막새를 모티브로

인자한 미소를 띤 얼굴무늬가 새겨져 있어

‘신라의 미소’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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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마다 잘 가꾸어져 있는 꽃들과 정원,

거기에 역사와 멋으로 묶인 공간들로 인해

보이는 공간, 보이지 않는 공간이 어우러져

다양한 상상을 해보기도 좋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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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만나보는 정원은 암석원으로

경주를 대표하는 화랑정신을 표현한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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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과 단석산의 설화를 배경으로 조성되었고,

맥문동, 구절초, 황금소나무 등을 만나보실 수 있고

단석과 암석이 어우러진 조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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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따라 수변길을 걸어보는 수변정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수지 생태환경의 보전과 친환경 휴식공간을 위해

조성된 정원으로 석창포, 느릅나무, 상수리나무,

수양버드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나무들과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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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포토존과 그늘막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더운 여름에도 쉬어가며 구경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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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천년의숲 중앙에는 양옆의 빽빽한

나무들 사이로 사진 찍기 좋은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경주 가볼 만한 곳 경주천년의숲은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뽐내고 있어서

어느 계절에 가도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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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에 나와있는 다양한 정원들을 찾아다니며

꽃과 나무들의 이름과 특징을 이해하는 것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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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경주천년의숲에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인

외나무 다리 포토존입니다.

울창한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을 배경으로

외나무 다리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 찍기 좋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외나무다리 사진은 필수로 추천드려요!

오늘은 경주 가볼 만한 곳 다양한 정원과

예쁜 꽃, 나무들이 가득 심어져 있는

경주천년의숲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보실 수 있어

더 매력적인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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