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길대왕암해변 해수욕장은 여름맞이 준비 완료 | 경주시 SNS 알리미 권정숙

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권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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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이 있는

봉길대왕암해변 봉길 해수욕장에 놀러 왔습니다.

이번 주는 장마 기간이라고 비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마침 오후에 비가 오지 않고 시원하여

나들이하기 아주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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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이 있는

봉길대왕암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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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넓게 마련되어 있었고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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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비가 많이 와서 바

다 색깔이 2가지로 갈라져 있네요~

신기한 바다 색깔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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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알록달록 파라솔 색상이 예쁘네요~

물놀이하는 사람이 없어도

안전요원들이 곳곳에서 지키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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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이 있는 평상 대여는 하루 6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날은 오전까지 비가 왔었고

장마 기간이라고 해서 피서객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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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에 파도가 시원하게 치네요~

튜브 타고 놀면 아주 재밌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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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발 담그며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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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길대왕암 해변은 몽돌과 모래가 같이 있어요~

파도치는 바닷가는 몽돌로 되어 있어

걷기 좋고 모래가 묻어나지 않아 깔끔해요~

단단하고 차가운 몽돌은 발에 전해지는 감각이 살아 있어,

모래보다 훨씬 더 개운하고 청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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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소리도 듣기 좋아요~

작은 몽돌들이 굴러다니는 소리가 난답니다~

촤르르르~ 촤르르르~

봉길 해수욕장은 물놀이와 신라 역사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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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과 함께 재밌는 사진을 찍고 있네요~

앗~ 고깔 부표랑 찍고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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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와 까마귀가 엄청 많네요~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새우깡을 바로 사러 갔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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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온몸으로 파도를 맞고 있네요~

엄청 시원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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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길대왕암 해변에서는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합니다.

신분증 지참하시고 이용 후 반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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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는 하루 대여료가 만 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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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씻는 곳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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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장은 대인 3천 원, 소인 2천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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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깨끗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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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하셔서 안전하게 물놀이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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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간식도 여기저기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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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경주 문무대왕릉이 있는

봉길대왕암 해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튜브 들고 돗자리 챙겨 놀러 가요~

문무대왕릉이 만들어내는 역사적 장관에서

조용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봉길대왕암해변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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