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폭염! 무더위쉼터에서 안양시와 함께 이겨내요(feat.119안심콜)

무더위쉼터에서

안양시와 함께 이겨내요!

(feat.119안심콜)

요즘 날씨 정말 덥지 않으신가요?

​

낮 최고온도 33도가 넘으면서

폭염특보가 내려지고는 했는데요.

​

계속되는 무더운 더위와

앞으로 여름도 길어진다고 하니

더욱 걱정입니다.

​

​

안양시는 여름철 폭염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

그중 오늘은 무더위쉼터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경로당·사회복지관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시민들이 일시적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휴식 공간입니다.

무더위쉼터는 어디있을까요?

​

🔽 국민재난안전포털 🔽

국민재난안전포털에 접속하셔서

안전시설정보 "무더위쉼터" 클릭 후

찾고 싶은 지역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

​

무더위쉼터는 야외/실내시설로 나눠볼 수 있고,

누구나/특정인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저는 <누구나 이용가능>한 동네 근처에 있는

삼덕공원 무더위쉼터에 다녀와봤습니다.

​

​

땡볕에 땀이 줄줄 났는데 그늘로 피신하니

신기하게도 바람이 불고 시원했는데요.

​

넓은 공간, 원목으로 된 예쁜 디자인과

휴대폰 충전 시설도 운영하고 있어

공원에 산책을 하다가 또는 지나가다가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

​

무더위쉼터 외에도 더위를 예방하기 위해

그늘막, 쿨링포그 등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

평소에 동네를 다니면서,

특히 신호등이 있는 곳에는

그늘막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게 보였습니다.

​

아파트 주변이나 공원 근처에는

정자와 같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

​

그럼 폭염에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

1.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은 자주 마셔주셔야 합니다.

2. 실내 적정 냉방온도는 26~28℃로 유지합니다.

과도한 냉방은 냉방병을 유발하게됩니다.

3.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환기합니다.

4. 외출 시 모자와 양산을 챙겨 나갑니다.

5. 어린이, 노약자 등은 건강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무리한 활동은 자제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고령자 및 독거노인분들의 경우

폭염으로 인한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병원 이송을 도울 수 있는

119 안심콜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

고령자 및 독거노인, 장애가 있는 분 등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 대원이 질병 및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

또한 등록자의 보호자에게도

등록자가 119신고접수가 되었다는

문자 전송을 통해, 보다 빠르게

등록자의 사고사실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출처 : 119 안심콜

※ 사용자 본인이

서비스 신청을 하고자 하는 경우

🔽

안심콜 서비스 신청

​

출처 : 119안심콜

본인 뿐만 아니라 보호자, 자녀, 사회복지사 등

대리인도 가입이 가능한데요!

​

※ 대리인으로서 다른사람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고싶은 경우

🔽

대리인 등록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부탁드립니다.

​

✅ 119안심콜 서비스 ✅

​

​

오늘 제가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

무더운 이번 여름!

안양시와 함께 안전하고

시원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