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노벨 문학상 한강 작가 전시회
우리나라 최초 노벨 문학상
한강 작가 전시회
얼마 전 한국 문학사에
엄청난 글로벌 이벤트가 있었죠.
바로 한강 작가님께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신 일인데요. 👏
한국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원어로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어볼 수 있다는 점이
진심으로 기뻤답니다! 😆
의왕시에서도 노벨 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한강 작가님의 도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요.
사실 지금 한강 작가님 책을 구하기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도서관에서 작가님 책을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 전시 장소
포일 어울림센터 3층, 포일 어울림도서관 내부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인덕원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신 뒤
포일어울림센터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돼요.
인덕원 역에서 도보로는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전시 기간 및 시간
전시 기간은 10.25 ~ 12.31입니다.
전시 운영 시간은 포일 도서관 운영 시간과 동일해요.
평일은 09:00 ~ 22:00,
토요일 일요일은 09:00 ~ 18: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일이에요.
한강 작가님의 대표작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많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맨부커상을 받아 주목을 받았던
채식주의자도 있습니다.
책이 없을 때는 이렇게
책 표지만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년이 온다를 무척 좋아하는데
이렇게 전시회에서 보게 되니 반갑네요.
국가적인 사건을 그린 이야기라
이 책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실지 몰랐는데,
권력의 폭력은 정말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한강 작가님의 최신 장편 작별하지 않는다도 있고요!
도서관 가면 다 대출 중이라서 슬펐는데
포일어울림센터 도서관에서 읽어볼 수 있네요~ 😄
처음 보는 책들도 정말 많아요.
단편과 장편을 다양하게 읽어볼 수 있답니다.
또 한강 작가님의 유일한 창작 그림책인
천둥 꼬마선녀 번개 꼬마선녀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림체가 너무 귀엽습니다. 😚
주의점! 전시 도서는 12월 1일부터 대출 가능해요.
단 도서관 내부에서 읽는 것은 가능합니다.
읽으신 후에는 꼭 제자리에 놓아주세요 ❗
추운 겨울날 노벨 문학상 수상하신
한강작가님의 책을 보며
도서관 나들이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책은 마음의 양식!
책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요~📚
2024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박연아
- #의왕
- #의왕시
- #의왕시청
- #의왕시민
- #SNS
- #시민의왕
- #시민기자
- #박연아기자님
- #한강작가
- #한강작가전시회
- #한강전시회
- #노벨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