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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넷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 우범기 전주시장, 출근길 통합 캠페인 동참
안녕하세요. 전주시입니다.
매주 화요일, 전주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전주시 시정뉴스입니다.
7월 넷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함께 알아볼까요?
🔍 7월 넷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 - 우범기 전주시장, 출근길 통합 캠페인 동참 |
우범기 전주시장, 출근길 통합 캠페인 동참
우범기 전주시장이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출근길 통합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21일 이른 아침 옛 송천역 사거리에서 진행된 ‘완주-전주 통합 출근길 캠페인’에 참여해 통합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섰고, 전주시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통합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피켓을 들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함께가자, 완주·전주 올림픽 개최도시로!’와 ‘함께가자 완주·전주 광역거점도시로’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오가는 완주·전주 주민을 상대로 통합의 필요성을 알렸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후 완주와 전주가 이미 하나의 생활권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우 시장은 지난 18일 완주군 소양면에서 진행되는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2차)’인 공덕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해당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대화를 나눴고, 앞으로도 완주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오찬 간담회를 완주에서 개최하고, 완주기업과의 간담회, 민간단체 만남 등 완주군민과의 접촉을 늘려갈 방침입니다.
민간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통합 공감 행사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통합 논의의 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변화가 아닌, 지역 소멸 위기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통합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 <7월 넷째주 전주시 시정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도 유익한 전주시 시정뉴스를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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