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벚꽃 보러 이천시티투어 버스 타 봄! | 서포터즈

이천의 숨은 매력을 발로 뛰며 소개하는

이천시 SNS서포터즈 이지헌입니다.

따뜻한 봄볕이 내려앉던 어느 날,

이천의 봄을 온몸으로 느껴보고 싶어

이천 시티투어 1코스 - 봄엔 벚꽃 코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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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역에서 시작된 꽃내음과 함께한 풍성한 코스!

모르기 힘든 깃발을 따라 가는 봄꽃 맞이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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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려보실까요?

🌸 이천시티투어 이천봄꽃여행 🌸

이천역 → 설봉공원 → 알음길 마루장길 → 쌀밥거리 → 사기막골 도예촌

이천시티투어버스 1코스의

첫 번째 정차지는 설봉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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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들어서자마자 만개한 벚꽃이 환하게 반겨줬고,

그 사이를 가르며 음악분수가 흥겹게 춤추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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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다양한 음악들과 함께

물줄기가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봄의 한 장면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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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가 햇빛을 가르며 무지개가

펼쳐지는 모습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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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분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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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분수 감상 후

함께 이천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한 분들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설봉공원 이곳 저곳을 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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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탑승한 날이 4월 초였는데요.

날씨도 비오고 바람불던 날이라 옷차림들이 겨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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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멋진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경기도자미술관도 들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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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경기도자미술관에 오시면 '오늘 분청'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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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와 벚꽃이 멋들어지게 피어난

다리원과

조각품과 시구가 적힌 문학동산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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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폭포 구경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

시원한 물소리에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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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향한 곳은 이천 알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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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마루장길 구간이었어요.

잘 다져진 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마을을 스쳐 지나갈 때,

붉은 지붕과 수려하게 피어난 목련 나무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설봉공원에서의 꽃구경 후 에는

출출한 배를 채우러

이천 쌀밥거리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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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맛있기로 소문난 이천’답게

밥 한 숟갈에도 깊은 풍미가 느껴졌고,

다양한 반찬과 함께 먹는

그 정갈한 한 끼는 마치 봄 소풍 도시락 같았어요.

정성 가득한 식사 덕분에 여행의 여유로움이 한층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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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코스는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사기막골 도예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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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공방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곳에서는

장인의 손길이 빚어낸 작품들을 가까이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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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작될 이천 도자기축제에서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 도자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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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도자예술품을 구경하고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도예촌을 끝으로,

이천시티투어버스 1코스와 함께한 코스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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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을 만나러 출발한

이천 시티투어버스 1코스와 함께한 하루는

‘봄날의 소풍’을 제대로 즐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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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맛,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여정 속에서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진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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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의 행복!

봄날의 설렘을 가득 품고 떠나본 이천 여행,

여러분도 꼭 한 번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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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천시티투어 벚꽃코스는 날씨가 유난히 안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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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여러번 이천시티투어버스를 탑승했고

같은 코스도 여러번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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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짧게 느껴진 봄날, 꽃만을 쫒아 다녔더니

이천의 꽃 명소를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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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이천 예쁜 꽃 명소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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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이천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으로 이천시의 공식적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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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시티투어 #봄꽃 #벚꽃 #유네스코창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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