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은산리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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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평택시 블로그 정민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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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4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은 연말이면서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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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도보여행을 즐기면서 차분하게

올 한 해를 돌아보는 것도 유익한 겨울방학 체험여행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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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아주 가까운 평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한 볼거리 많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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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은산리를 방문하는 방법은

지하철 1호선을 타고 평택시 진위역에서 하차 후

하북삼거리 정류장에서 마을버스 8번 버스를 타고

은산리 정류장에 하차하면 쉽게 도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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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면 은산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보이는 마을 풍경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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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시간 정도 이동하면 사진처럼

여유롭고 한가로운 시골마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평택시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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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리의 여유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마을 길을 따라 도보여행을 신나게 즐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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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니 이 길은 평택시의 대표적인 도보여행길인 섶길에

포함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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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유가 있다면 섶길을 완주해 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주민들이 살고 있는 주택과 시골마을의 한적함을

느끼며 여유롭게 도보여행을 즐겼습니다.

시간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오래된 시골 주택부터

세련된 현대식 주택까지 다양한 주택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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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도 계실 거고,

대도시로 출. 퇴근하면서 전원생활을 누리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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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와 가까운 곳에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살면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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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다면,

경기도 평택시는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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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은산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시골 모습의 매력에 빠져 기분 좋게 도보여행을 즐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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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마지막 12월에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 해를 보내면서 차분하게 도보여행을

즐겨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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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경기도 평택시

도보여행 떠나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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