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여름철 식중독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쉽게 기억하고 따라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수칙 '손보구가세' 포스터 및

최근 5년간(2019~23년) 7월의

식중독 발생현황을 분석한

식중독 주의 정보 & 예방 요령을 안내드립니다.

관내 음식점·급식시설 등에서는

식중독 예방 관리 및 교육 시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캠필로박터제주니'로 인한 식중독 사례>

○ 발생원인:

조리과정을 조사 중

반계탕을 삶아 올렸던 채반과

면의 물기를 제거했던 채반을 포개어

보관하는 것을 확인

→ 교차오염 가능성 검토

반계탕 조리를 위해

생닭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조리실 내 교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 개선방안:

날고기와 식재료 및

조리음식은 분리하여 취급/보관

생닭 세척 시

주변에 물이 튀지 않게 주의

: 생닭 씻은 싱크대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등 조리도구는 용도별 구분 사용

: 구분사용이 어려울 경우

채소→ 육류 순으로 사용(세척)

육류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서 섭취

(중심온도 75℃ 1분 이상 가열)

집단급식소 조리사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강화와

위생적 조리 철저

: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 배제

○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보관온도 지키기

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 -18℃ 이하 보관

○ 구분 사용하기

날 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칼·도마 구분사용

○ 가열하기

육류 중심온도 75℃(어패류 85℃)

1분 이상 익히기

○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와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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