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시간 전
[꿀잼청주 3년 성장 ③] 도시-농촌 삶의 만족도 더 크게! 혁신청주
민선 8기 청주시는
'시민 중심'의
도시 공간 혁신에 나섰습니다.
도농이 어우러지고,
누구나 머무르고 싶은 청주로
재구성하기 위해
도시계획의 틀을 바꾸고,
도시재생과 기반 시설 조성,
도심과 농촌을 아우르는
균형 발전 전략으로
우리 지역 공간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새롭게 변화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이룬 값진 성과
민선 8기 청주의 성장_도농상생·도시재생
#청주원도심경관지구폐지
청주시는 2023년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해 원도심의 경관지구를 폐지하고 2024년 9월까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고도제한을 완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도심 내 용적률은 130%까지, 높이제한은 130m까지 확대되어 고밀·복합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외에도 원도심 일대 공간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정비기반시설 설치 부담 완화 위한
정비기금 지원
▶ 남주·남문 일원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등
문화 생명력으로 자라는 도심
원도심 활성화
민선 8기 청주의 성장_도농상생·도시재생
#청주원도심_소공연장
문화와 예술은 원도심에 생명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원도심에 조성된 13개 문화예술 공간(소공연장, 갤러리)에서는 연 120일 이상 전시·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원도심 골목길 축제, 청소년 주말 버스킹, 시민공모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주민 참여형 콘텐츠도 확산 중입니다.
#청주국가유산야행
‘청주국가유산야행’ 역시 여름철 원도심 내 국가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원도심 문화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시민을 위한 도심 속 열린 공간
청주시 신청사 준공
민선 8기 청주의 성장_도농상생·도시재생
#청주시청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청주시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닌 ‘시민 중심의 열린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844면의 주차시설과 함께 카페테리아, 대공연장, 잔디광장 등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중앙공원 일대도 달라집니다.
‘중앙역사공원’이 역사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도심공간으로 변신합니다.
도심에 불어온 새로운 변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민선 8기 청주의 성장_도농상생·도시재생
내덕1동, 운천신봉동, 영운동 등 침체된 원도심 지역에는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중입니다.
도시재생을 통해 커뮤니티센터와 생활 SOC시설, 주차장, 마을환경 정비 등 시민 삶의 만족을 위한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내덕 1동은 덕벌나눔허브센터와 덕벌모임터 등 협동조합 운영공간이 마련되어 주민 자치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운천신봉동은 청년 문화가로와 디지털 체험 공간 등을 통해 역사와 미래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모충동은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청년 창업 중심지로 탈바꿈 중입니다.
금천동에는 다양한 문화공간이 마련되고, 청주시 동네마다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도시재생 복합거점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민선 8기 청주의 성장_도농상생·도시재생
#청주봉명동_도시재생혁신지구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문화·주거·상업 기능이 융합된 복합거점으로 조성합니다.
지난 3월, 직접 시행에서 공공출자형 도시재생 리츠로 변경하여 경제성과 효율성을 강화했습니다.
생활SOC와 문화체육시설, 커뮤니티센터, 도서관, 어린이 놀이문화공간, 상업시설과 주거시설 등 복합기능이 집약된 도시 거점으로 거듭납니다.
청주의 도시재생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고려하여 '청주시활성화재단'에서 총괄 추진합니다.
#청주시활성화재단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올해 1월 본격 출범하여 도시재생과 농촌, 상권 활성화 등 우리 청주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농촌 삶의 질 극대화
모두가 만족하는 도농상생
민선 8기 청주의 성장_도농상생·도시재생
도시의 확장에만 집중하지 않고, 농촌과의 균형발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청주시_농촌공간정비사업
청주시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북이면 장양지구(180억 원), 옥산면 소로지구(100억 원)에 다목적광장, 마을회관, 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고, 농촌협약(흥덕·상당생활권)을 통해 약 900억 원 규모의 정주 기반도 개선했습니다.
가덕면 삼항2리, 문의면 두모1리 등 8개 마을에는 207억 원을 투입해 빈집 철거, 기초 인프라 확충, 방범·재해시설 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더 잘 사는 농촌 만들기 주력
첨단기술 도입, 농산물 신규 판로 개척
민선 8기 청주의 성장_도농상생·도시재생
농촌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청주시_도시농부프로그램
도시 유휴인력을 농가로 연결하는 ‘도시농부 프로그램’은 2024년 기준 6만 8천여 회를 운영하여 농번기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체계적인 인력지원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 첨단 기술 도입 등 적극적으로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 첨단기술 접목한 농업용 드론
▶ 스마트팜 ICT 시설 기반 구축
▶ 로컬푸드 직매장 12개소 확대
▶ 스마트팜 ICT 시설 기반 구축
농산물 유통과 공급체계 현대화를 위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공공급식지원센터
오창읍에 들어서는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과 농산물 공급망 확대,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도시공간의 변화는 외형의 변화를 넘어, 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시작점”이라며, “청주는 지금 침체됐던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며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청주는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조화와 혁신으로
미래지향적 도시로
성장 중입니다.
- #청주원도심경관지구폐지
- #청주원도심_소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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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
- #도농복합도시